나만의작업실
나의 힐링 공간

빛은
2023.09.03 23:08
조회수 142
오늘은 다이어리에 풀로 붙일 것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끝내고 나니 이전에 붙인 것들이 궁금해졌어요.
오랜만에 한 장씩 넘기며 보는데 6월 한 줄 일기 달력 빈칸에 붙여둔 라이프집 성(?), 예쁘지 않나요? ㅎㅎ
정말이지, 붙이길 잘했다 싶은 것 1위랍니다!!

저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기 전 침대 옆 선반에 올려둔 데스크에서 다이어리를 써요.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나무로 된 물건과 푸른 풍경이 담긴 사진의 조합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돼요.
가족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이 예뻐서 인화해둔 걸 붙였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숲속 향이나 바다 향이 나는 향수를 뿌린 후 글을 쓰면 차분해지고 마음이 편해져 슬프거나 힘들었던 것들을 빠르게 털어내고 위로하며 더 솔직한 감정으로 나를 마주할 수 있게 된답니다.
오늘 오랜만에 좋아하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는데 그 친구가 한 말들을 <예쁜 말 모음집>에 기록하며 그 친구에 대한 글을 짧게 쓰면서 눈물을 아주 조금 흘렸답니다.
덕분에 행복한 상태로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며
9월의 첫 월요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시작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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