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콩이의 성장일기🐶
마린블루
2025.10.02 21:31
조회수 53

생후 4~6개월쯤, 콩이의 이갈이가 시작됐을 때.
그땐 정말, 집 안에 무사한 물건이 없었어요.
소파 모서리, 앨범,책. 슬리퍼, 택배 상자, 벽지,
식탁의자, 심지어 손가락까지…
콩이에겐 모두 다 씹기 좋은 “장난감”이었죠.
물어뜯기 마스터 콩이 덕분에
하루가 멀다 하고 뭔가 망가졌고,
지금도 그 흔적은 여기저기 남아있어요🤣🤣
그 와중에도 너무 열심히 씹는 모습이 귀여워서
혼도 못 내고 웃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이갈이도 끝나고, 차분해진 7살 콩이지만
그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웃음이 나요.

먹는거 앞에서 유독 약한모습
애처롭게 바라보는 콩이랍니다.

콩이를 처음 만난 건 4개월 되었을 때였어요.
그때는 지인이 키우던 강아지였고,
작은 몸으로 낯가리면서도 호기심 가득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시간이 흘러 콩이가 우리 가족이 되었고,
이제는 벌써 7살이 되었네요.
처음 만났을 땐 이렇게 오래 함께할 줄 몰랐지만,
지금은 내 일상 속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었어요.
콩이야, 우리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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