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감기에 꿀차?X

좋은바람욱
2025.09.20 00:20
조회수 10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가 오니, 더운 습기가 사라지고
살짝 찬 느낌이 돈다.
바야흐로 환절기.
아이가 흘쩍훌쩍 하더니 코감기가 든 모양
쌍화차를 아침에 먹여 보냈는데 저녁에 호출이 왔다.
넘 머리도 아프고 콧물이 누렇게 난다고.
남은 공부는 접으라 하고 바로 출동.
차로 데리러 가는데 기다리는 동안 편의점서
쌍화탕이나 꿀차 따뜻한 거 먹으며 기다리라 해본다.
별 반응이 없다.
힘든 기색. 말 붙이지 않고 돌아와 다시 권해본다.
사다 둔, 테* 플루 물 탄 거 한잔 할래?
군말없이 먹는다.
바로 효과가 나는 건 아닐텐데, 표정엔 살짝
안도감이 도는 듯.
그래 됐다. 일찍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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