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무릎이 시큰
블루문
2025.09.18 08:24
조회수 29
러닝 루틴이 끊기고 있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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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굿라이프랩_황준선 코치
무릎이 아픈 경우는 무릎 뿐만이 아니라 평소 자세가 문제일 수 있어요.
골반이 틀어졌다든지, 그래서 어깨가 같이 틀어져있을 수도 있고요.
그러면 한 쪽 무릎에 부담이 쏠리면서 아플 수도 있고요.
그리고 평소 자세가 안 좋다는 건, 단순히 자세의 문제일 수 있으나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한다고 믿는다든지 하는 심리적인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지요.
무릎이 아프다는 건,
평소의 내 자세와 마음 가짐을 점검해 보라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2025.09.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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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굿라이프랩 코치)
@블루문 집스터님~!
무릎 문제로 러닝을 쉬고 계시는군요.
꾸준히 이어오던 루틴이 무릎 통증으로 흔들릴 때 참 아쉬운 마음이 크실 거예요.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걱정도 생기고, 익숙하게 해오던 리듬이 끊기면서 마음까지 불안해지곤 하죠. 운동을 통해 얻던 활력과 성취감이 줄어든 듯 느껴질 때 더 크게 다가올 수 있어요.
심리학적으로 보면, 성실성과 신경성은 서로 밀접하게 얽혀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성실한 사람들이 규칙적인 습관을 유지하면서 불안을 낮추는 경향이 크다고 말해요. 그런데 이런 습관이 예상치 못한 상황(예: 부상, 통증)으로 중단되면, 불안감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거죠. 자기조절 이론에 따르면, ‘목표 추구 과정의 방해’가 바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크게 증폭시키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해요. 지금 집스터님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이 맥락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해볼 수 있는 연습은 “대체 루틴 찾기”예요. 무릎에 무리가 덜 가는 가벼운 걷기, 실내 스트레칭, 혹은 근력운동으로 러닝의 자리를 잠시 메꿔보는 거예요. 중요한 건 ‘내가 루틴을 이어가고 있다’는 감각을 지켜내는 것이지, 꼭 같은 강도의 러닝일 필요는 없어요. 작은 대체 루틴만으로도 성실성을 유지하면서 불안을 덜어낼 수 있을 거예요.
곧 달리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얼른 나으셔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달리기실 응원할께요~!
2025.09.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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