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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생 인생템 전기드립포트 추천

노르딕
2022.10.02 09:02
조회수 227

저의 집생 인생템 전기 드립포트를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일반 전기포트가 있으니 구리황동 드립포트만 하나 추가할까 하다가,
저같은 귀찮음이 많은 사람은 한 번에 처리 가능한 것으로 사야겠다 싶어서 전기드립포트로 마음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에는 본체와 받침대가 있는데요,

용량은 최대 600ml 정도입니다. 두세잔 정도는 충분히 뽑아낼 수 있는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네잔 하기에는 아쉽구요.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가, 지금 주전자 안의 물의 온도가 몇도인지 표시가 된다는 점!
정수기에서 나온 물을 넣고 올려보니 26도라고 나옵니다.

급속 충전처럼, 버튼 하나만 누르면 100도까지 물을 끓일 수 있는 버튼도 있고, 1도 단위로 미세하게 온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저는 커피 내릴 때 개인적으로 물온도 87도 정도에서 드립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89도 정도로 온도를 설정해놓고 사용합니다.
메모리기능이 있어서인지 전원을 끄고 전선을 뽑았다가 다시 작동시켜도, 제가 마지막으로 설정해둔 온도를 기억하고 오른쪽 하단 목욕탕 표시?♨︎ 버튼만 누르면 제가 설정해뒀던 89도까지 알아서 끓여줍니다.
이 제품의 좋은 점은, 이 물 온도를 1시간동안 지정해둔 온도로 유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커피를 내리고 있을 때, 계속 마시고 싶을 때(?) 아니면 차를 마실 때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구스넥이라 물줄기 흐르는 양이나 속도를 조절하기에도 적절하구요.
다만 제가 생각한 단점은,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는 점과 황동포트보다는 무겁다는 점, 600ml 용량이 최대라는 점, 그리고 실온에서 물을 100도까지 끓일 때 3분정도 걸리는 등, 그렇게 빠르진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저는 잘 쓰고 있어요! 커피를 자주 마시진 않지만 일주일에 두번 정도 집에서 사용중입니다 ㅎㅎ
물이 끓는데 얼마나 걸리나 테스트!
추가적으로, 제가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인생템이 있었는데 카테고리가 취미도 아니고 좀 애매해서 뺐는데요,
워터픽 아시나요? 양치할 때 치실 대용으로(물론 치실이 가장 좋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양치하고 사용하면 정말 신세계입니다. 잇몸 마사지도 되고, 양치하고 잘 안닦인 고추가루들이 하나씩 나올 때의 쾌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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