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한숨도 못자고 복작복작 바빴던...
강산sea!
2025.09.08 15:56
조회수 21
어제 점심 5테이블 예약 있다는 전화 받고
12시까지 부랴부랴가서 옷만 갈아입고
준비하고 세팅하고 서빙하고
점심부터 진상 손님들 오셔서 힘들었는데
저녁에도 이어지니 많이 피곤하고
지치더라구요
10시간 일하는건 식당일은 전 안 맞는듯
가끔이니 한건데
후폭풍으로 오늘 한숨도 못자고
아침부터 복작복작 바빴어요
청양고추 다짐장 만든다고
칼질하고 - 믹서 고장나서 버리고 초퍼는 수동뿐-
고추 26개 홍고추 5개 양파1개 마늘 2수저
새우가루 물 500ml 넣고 졸이니
두병 나왔는데 확 맵지 않고 적당히 매콤하니 좋더라구요
졸이면서 집안일하고 신랑 저녁에 와서 먹을
밥 하려고 쌀 씻어 불리고 점심에
너무 땡겨서 먹었더니 화장실가서 다 게워내고
결국 빈속으로 출근해요
비가 왔다갔다해서 우산도 챙기고 포도당 캔디도
버스 기다리며 하나 먹어줬는데
급 잠이 오네요 ㅜㅜ
일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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