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파밍 챌린지 06 _ 반짝반짝 배추싹
열말
2023.08.16 16:40
조회수 208
9월 초에 배추를 심기 위해
8월 10일에 씨앗을 심었어요.
8월 10일에 씨앗을 심었어요.
벌써 사년 전에 샀던 씨앗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심고 이틀 만에 싹이 다 났네요.
배추는 진짜 발아율이 짱짱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드디어 본잎이 나왔어요.
싹이 나고 이틀 정도 더 비닐하우스안에 있었더니
조금 웃자란 느낌이지만 예쁜 본잎을 내었어요.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


며칠 전 길다란 떡잎만 났던 당근도
이렇게 뾰족뾰족 본잎을 내었고요.
제법 당근같죠?

시금치도 일주일만에 뾰족한 떡잎을 내었어요.
씨앗을 제가 너무 뭉쳐 뿌렸나보네요. ㅎㅎ

잎을 갉아먹는 벌레의 공격으로 죽나 싶었던 애플민트가
역경(?)을 이겨내고 무성해졌습니다.
덕분에 어제도 민트차 한 잔 마셨어요.
아직 낮에는 여전히 땀이 줄줄 흐르도록 덥지만,
배추 모종이 커갈수록 여름은 끝나가고 가을이 오겠죠.
올 가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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