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독서 기록 - 홍학의 자리
아울
2025.08.29 19:03
조회수 35
정해연의 장편소설 '홍학의 자리'는 반전과 인간의 이기심을 파고드는 미시터리 소설입니다.
분명 읽은 것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 초반 몇 페이지를 읽다가 알았습니다. 아! 읽었던 책이구나. ㅋㅋㅋㅋ
책의 내용이라도 기억나니 다행입니다. ㅋㅋ
고등학교 교사 김준후는 불륜 관계였던 제자 채다현의 시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호수에 유기합니다. 다현의 실종 사건으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준후는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 합니다. 수사 과정에서 다현의 주변 인물들이 용의선상에 오르며, 각자의 이기심과 숨겨진 비밀들이 드러납니다.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반전을 거듭하며 단순한 범인 찾기를 넘어섭니다. 소설은 인물들의 이기적인 욕망이 얽히며 어떻게 한 개인을 파멸로 이끄는지를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홍학은 왜 나오냐구요? 읽다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긴박한 흐름으로 지루할 틈이 없고, 재밌어요.
아직 안읽어보신 분들은 읽어보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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