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아시스

Ani*
2025.08.12 12:02
조회수 39
반려견과 산책 후 마시는 오아시스

잔 속에 머문 빛,
고요한 물결이
투명한 벽을 스치며
숨결처럼 일렁인다.
시간은 잠시 멈추고,
흐르는 파도는
유리의 곡선을 따라
조용히 속삭인다.
내 마음 깊은 곳에도
이 잔처럼,
고요 속에 숨어 있는
끝없는 바다가 있다.
@la_vita_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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