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랜만에 부대찌개
gaenge
2025.07.29 10:15
조회수 54
휴가중이라 어떤걸 해먹을까 생각하던중에
밥친구가 부대찌개 얘기를 하길래
본가에 다녀오기전에 같이 하는 식사메뉴가 정해졌습니다
밥친구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했던 부대찌개지만
둘 다 건강상의 이유로 음식을 많이 가려야 합니다😂
특히나 밥친구는 첨가물에 신경을 써야해서
무첨가 소세지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구워먹을 때 가장 맛있는걸 알지만
이번엔 찌개에 양보하는걸로..😉
수원에 이나경부대찌개를 많이 좋아했던터라
그 느낌을 살려서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요
그 예쁜 모양새를 따라할 수는 없어서
큰 특징이었던 채수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대파와 양파를 아낌없이 깔아주고
햄과 소세지들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넣고
잘익은 김치 한줌과 다진마늘 크게 한스푼 넣어줍니다
양념장을 따로 만들지 않았다는걸 뒤늦게 깨닫고는
엄마의 장은 언제나 옳다며 고추장을 조금 넣었습니다🤭
무와 양파로 우려놨던 채수를 자작하게 부어 끓이면 완성
오랜만에 만들어본 부대찌개는 꽤나 맛있었지만
역시 좋아하던 가게의 그 맛이 그리워집니다😭
빨리 건강해져야지...
밖에서 음식 다 사먹고다녀야지!!
하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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