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산티야 꼬야오야이 리조트

Lui
2025.07.06 20:27
조회수 19
산티야는 태국의 로컬 호텔 체인 이름입니다.
힐튼이나 메리어트 뭐 그런 것처럼 산티야 리조트도 몇 군데 있어요
꼬야오야이에서
'꼬(koh)'는 섬이라는 뜻입니다.
'야오야이(yao yai)'는 이름이구요.
그러니까 꼬야오야이는 야오야이 섬 이라는 뜻이죠.
그리하여
산티야 꼬야오야이 리조트는 야오야이섬에 있는 산티야 리조트를 뜻합니다~~
야오야이는 푸켓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푸켓 공항에서 차로 30분 정도 가면 항구가 있고,
그 항구에서 다시 스피드 보트로 30분 정도 가면 리조트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리조트에 직접 픽업을 요청하면 몸은 편하지만 조금 비쌉니다.
알아서 가면 비용은 줄어들지만 몸은 고생합니다.
저희는 리조트에 픽업과 드랍을 요청했어요.
야오야이섬에 있는 더 비싸고 좋은 리조트들의 경우, 3박 이상 숙박하면 픽업드랍을 무료로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아, 픽업 기준점은 푸켓 공항입니다.

산티야는 해안가에 있는 리조트입니다.
테이블도 모래 위에 ~
야외 ~
더워 ~

로비에서 룸으로 이동할 때는 지프? 비스므리한 트럭을 탑니다
뒷좌석은 썽태우처럼 마주보고 앉게 되어 있습니다.
짐은 푸켓 공항에서 픽업할 때 미리 이름을 적어서 가지고 가서 방 안으로 옮겨뒀더라구요.

태국 스러운 인테리어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발코니에서 보이는 뷰도 예쁘죠
발코니에 욕조도 있어요
건너편이 망망대해라 편안한 마음으로 욕조를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리조트에 수영장은 두 군데였어요.
아까 룸으로 올라오기 전 해변가에 있던 수영장 하나,
그리고 리조트 산중턱에 있는 수영장 하나.
위쪽에 있는 수영장이 뷰가 좋고 방이랑 가까워서 자주 갔답니다.

어떻게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름다운데!!
< 장점 >
숙소 자체는 많이 비싸지 않습니다.
조식 포함 2인 1박에 100달러 정도였어요.
1박마다 1,000바트씩 주는 크레딧이 포함이라는 걸 생각하면 정말 저렴하죠.
수영장이 두 군데 있는데다, 바로 앞이 바다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원없이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물을 좋아해서 정말 행복했어요.
호텔 안에서 진행되는 여러가지 무료 액티비티가 많습니다. 요가, 무예타이, 타이댄스~
한국인은 커녕 동양인도 거의 없습니다. 5박 머무는 동안 중국인 1커플, 한국인 1커플을 마지막날에야 봤어요.
< 단점 >
리조트가 외진 곳에 있습니다. 무료로 주는 1,000바트 따위는 눈 녹듯 사라져요. 5박이라 5천바트 크레딧을 받았는데도 나올 때 30만원 가까이 추가로 결제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삼시세끼를 리조트 안에서 해결해야하기 때문이죠. 물론 조식은 포함이지만...
주변으로 이동하려면 택시나 오토바이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오토바이는 타 본 적이 없어서 시도도 못했고, 택시는 4시간 대여에 얼마더라? 아무튼 비쌌음. 도로 30분 거리에 작은 마트가 있긴 있습니다. 육지보다는 조금 비싼 가격... 다음에 또 이 섬에 오게 된다면 반드시 육지에서 음식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오리라...
자연 친화적인 호텔,,,, 이라 벌레가 많습니다. 수영장은 말 할 것도 없구요. 방을 제외한 모든 시설물이 야외거나 야외나 다름없는 곳에 있어요. ㅎㅎㅎㅎㅎ 개미는 양반 ~ 해 질 즈음부터 문 열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너무 좋았고
꼬옥 또 가고 싶어요.




5월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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