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늘의 책
후추냥
2025.06.26 21:21
조회수 66
하토 《쿠로와 함께한 여름》 (2025)
15년 9개월을 함께한 강아지 쿠로와 작별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예요.
펫로스를 경험하셨거나 이별을 생각할만큼 나이 많은 동물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아마 공감되고 감정이입 되실거예요...
저는 시작부터 엉엉 울면서 보다가 마지막 장에선 대성통곡을...
슬픔과 애도의 시간을 지나 진심으로 보내주는 '안녕' 이라는 작별인사가
아직 펫로스를 경험하지 않은 저에겐 그저 너무 끔찍하게 슬픈 단어로 다가오네요 ㅠㅠ
누군가에겐 개 한마리, 사람도 아닌 동물 하나지만
어떤 이들에겐 사람 가족만큼, 어쩌면 사람 가족보다 큰 의미가 있는게 반려동물이라고 생각해요.
이별은 언제인지는 몰라도 예정되어 있고, 그것을 상상하는 것은 너무 슬픈 일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펫로스를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들이 상실의 아픔을 겪는 시기에 어떤 형태로든 위로가 되어줄거라고 믿어요.
24
35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관련 콘텐츠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