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등갈비 김치찌게와 두릅
아울
2025.04.27 14:35
조회수 112
간만에 등갈비 넣고 김치찌게를 끓였어요.
보통은 김치 많이 넣고 김치찜을 했겠지만, 오늘은 묵은지가 많이 시어서 적당히 넣고 찌게로 끓였어요. 남편은 신 김치찌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
등갈비는 찬물에 30분 동안 담가 핏물을 빼야합니다. 그리고 물을 갈고 월계수 잎 몇 개를 넣고 끓입니다. 그럼 잡내가 많이 잡혀요.
어느 정도 고기가 익으면 김치를 넣고 끓입니다. 등갈비는 푹 익어야 고기가 연하고 뼈에서 잘 떨어집니다. 김치국물과 김치로 간을 적당히 맞추고, 다 익으면 후추도 뿌려줍니다. 조미료는 필요치 않아요. 등갈비를 두 줄이나 넣어 감칠 맛은 충분합니다. ㅋㅋ
두릅도 데쳐 먹었어요. 참두릅은 아니지만 연하고 향은 충분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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