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비건 친구가 놀러와서

아리골드
2025.04.01 14:05
조회수 69
해외 살고 있는 친구가 놀러와서 이거저거 해먹었습니다
친구가 비건이라 메뉴정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먹었던거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

두부면이랑 시금치 두부볼
맛있긴 했었는데 빵가루 없어서 걍 튀김가루로 만들었더니
바삭한 식감이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
귀찮아도 나가서 사올껄 그랬나 싶었어요
맛있으니까 더 아쉬움
.

아침에 초 간단히 먹었던 순두부
거의뭐 두부만 매긴것 같네요 이래보니
.

만드는 방법은 이것
.

분식도 먹었습니다
.
떡볶이 해주려고 가래떡도 뽑아놨는데
모유수유 중이라 매운거 먹음 안된다해서
떡볶이는 못해줬습니다
떡 맛있었는데 ㅠㅠㅠ
.
비트쥬스는 엄청 진하고 맛있었음
.

이거슨 묵 무침이랑 가지덮밥
.
한달전부터 고수 키우고 있는데 엄청 잘자라더라구요
뭐 굽거나 볶는 메뉴에는 일단 넣고 보는 중입니다
.
비지찌개는 컬리에서 비건으로 검색해서 주문했었는데
한술 떠먹었더니 입에 촥촥 감겨서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돼지고기 들어 있더라고요
서둘러 치웠습니다
큰일날뻔 ㄷㄷ
.
하지만 제 입맛엔 맞아서 주말에 먹으려고 몇개 더 주문해놨습니다
손두부 추가해서 팔팔 끓여 먹음 꿀일듯
.
.
암튼 뭐 요정도 먹고
양배추로 간식만들어 먹고
들기름 막국수 먹고 미역국먹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
잠깐이지만 비건 메뉴의 삶을 살았더니
괜스레 건강해진 기분이네요
.

마지막은 카페놀러갔다가 귀여워서 찍은 사진입니다
걍 귀엽고 맘에들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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