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라이프집×창사원] 식집사 되다! (1편)

애봉
2025.03.23 22:34
조회수 33
라이프집 시간상점 이벤트에 당첨되어 '창사원'에 다녀왔어요. 두 달정도 기간동안 창사원에 방문할텐데요, 벌써 두 번이나 다녀왔답니다!

천안 연암대 안에 창사원이라는 아주 깔끔하고 멋있는 유리 온실이 있는데, 카페도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

OT때 창사원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
조선시대에 세계 최초 온실이 있었다고 해요. (가마솥 증기로 수분 조절, 온돌로 온도조절, 기름 바른 한지로 유리 대신 빛 투과!) 🌡 💦 🌞
그 이름이 창사루여서 여기는 창사원이라고 지었대요!

🍓 딸기가 너무나도 예쁘게 자라고 있는데, 우리가 매일 와서 관리할 수 없다 보니, 전문 식집사분들이 매일매일 관리해주신대요!
(수분을 위해 귀엽고 통통한 벌이 날아다니는데 걱정 안해도 되는 안전한 🐝 이래요)

온실 위층에는 쉴 수 있는 곳도 따로 있는데 감성적이고 예쁜 공간이었어요. 😍

🍅 🍅 🍅

여기서 또 라이프집 덕분에 융숭한 대접을 받았어요!!
방울토마토, 아이스크림무, 수박무, 라이코펜 당근!
저도 수박무랑 라이코펜 당근은 키워요!(자랑)
창사원 채소는 모두 기능성 채소여서 영양이 아주 풍부하다고 해요!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미스트가 분사되어요. (깨끗한 물이니까 놀라지 않아도 된대요)💦

제가 고른 식물들이 벌써 잘 자라고 있는데요, 창사원의 히든 사원, 워니가 매일 창사원 앱에 사진을 이렇게 올려준답니다!
원래 파종부터 시작하지만 체험기간이 길지 않아서 중간 정도 자란 식물부터 키워 수확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더라구요 :)

창사원 굿즈도 선물로 받아서 신이 났답니다아 ❤️
(향주머니랑 메모패드!)
그리고 그 다음주 아무 날!
엄마랑 창사원 나들이를 갔어요.

싱그러운 라이코펜 당근

수박무가 너무 잘 자라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래칸에 있는 미즈나(경수채)를 수확하는 날이에요!
전문 식집사님의 시범을 따라 엄마가 해보셨답니다.

뿌리 윗둥을 가위로 싹뚝!

그리고 바로 뒤에서 씻어서 전용 팩에 담았어요. 너무 신선하고 예쁜 애들이라 다듬을 필요도 없고 너무 깨끗하게 자라서 흙만 털어주는 정도로 살살 헹구었어요.

(구두를 신고 가도 무려 농사를 지을 수 있어요.)

이어서 적상추 씨앗을 심는 파종 체험을 했어요.
양쪽 줄에 5곳을 손가락으로 살짝 아주 얕게 누르고 빨간 씨앗 2-3립을 놓고 흙으로 살살 덮어주면 끝!

그리고 충분히 물을 주도 레이블까지 달아주면 끝!
이제 2층에 가서 휴식!
(뭐 한 건 없지만 힐링하러 온거라 또 쉬었어요)

(엄마 옷 빌려드림 ㅋㅋㅋㅋ)


수확한 미즈나를 꽃다발처럼 들고 괜히 입학식처럼 사진도 찍고 카페로 가서 음료도 마셨어요!

(덕분에 너무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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