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나의 작은 파인애플

소복
2023.05.31 11:00
조회수 205

4월19일 노랗게 잘 익은 파인애플을 집 안에 들여왔다.
천천히 먹을 생각이였지만, 너무 잘 익어 상할까 마음이 총총해져 잘라버린 파인애플.
파인애플을 먹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키우고 싶다!!!!'
그렇게 인터넷에 '파인애플 키우기'를 서치.

파인애플 키운 후기를 찾아보면, '덜 익은 파인애플이 잘 자란다. 이파리가 싱싱한 것을 구해야 한다'는 후기가 많다.
'하지만 내 파인애플은 엄청 잘 익었던데, 살 수 있을까나? :[
난 심지어 하나밖에 없다고!'
이런저런 잡생각을 하며 들어올리는 파인애플 크라운.
우선 파인애플 과육부분은 필요없으니 댕강!
그리고 뿌리가 날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파리를 뜯어내준다. 하나하나 찬찬히 벗겨내니 드러나는 뿌리들. 모두 뿌리가 두껍다. 하지만 이 뿌리들은 이미 말라 굳었기 때문에 제 기능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파리를 정리하니, 뿌리 밑으로 튀어나있는 과육심지. 과육부분은 썩을 수 있고, 물을 오염시키니 칼로 다시 댕강! 딱딱하고 평평한 심만이 남는다.
마지막으로 이파리에 물이 닿지 않도록 물에 폭! 담가놓고 지켜보기. 싱싱한 건 3일만에 뿌리를 볼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2주까지도 기다리기도 한다. 그때까지 썩지 않도록, 물을 매번 갈아 준다.
파인애플 크라운 고르기 TIP!
잎이 무르거나 마르지 않은 아이를 찾으세요. 그리고 안쪽 잎을 잡아당겼을 때, 잘 빠지지 않는 아이 데려오기!
8
10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관련 콘텐츠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