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하루 한 장 필사 '꾀꼬리와 국화'
마늘맛고추
2025.02.28 05:38
조회수 27
오늘의 필사 정지용 산문 꾀꼬리와 국화
꾀꼬리는 우는 제철이 있다.
이제 계절이 아주 바뀌고 보니 꾀꼬리는커니와 며느리새도 울지 않고 산비둘기만 극성스러워진다.
꽃도 잎도 이울고 지고 산국화도 마지막 슬어지니
솔소리가 억세어 간다
꾀꼬리가 우는 철이 다시 오고 보면 장성 벗을 다시 부르겠거니와 아주 이우러진 이 계절을 무엇으로 기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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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후추냥
마늘맛고추님 닉네임이랑 꾀꼬리가 합쳐져 꽈리고추로 보인 저... 눈을 비비고 다시 읽었습니다... ㅎ
2025.02.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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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환상
인생에 오는 비수기도 그냥 살다 보면, 무언가 또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생깁니다...ㅎㅎ 오늘도 행복해지세요~
2025.02.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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