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하루 한 장 필사 '꾀꼬리와 국화'
마늘맛고추
2025.02.28 05:38
조회수 13
오늘의 필사 정지용 산문 꾀꼬리와 국화
꾀꼬리는 우는 제철이 있다.
이제 계절이 아주 바뀌고 보니 꾀꼬리는커니와 며느리새도 울지 않고 산비둘기만 극성스러워진다.
꽃도 잎도 이울고 지고 산국화도 마지막 슬어지니
솔소리가 억세어 간다
꾀꼬리가 우는 철이 다시 오고 보면 장성 벗을 다시 부르겠거니와 아주 이우러진 이 계절을 무엇으로 기울 것인가.
2
4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관련 콘텐츠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