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독서

2람
2025.02.10 21:44
조회수 27
25년 새해 목표로 매일 아침마다 10분 20분씩 책을 읽고 있다. 10일 만에 드디어 한권을 다 읽었다.
기록에 관한 책이 였는데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생겼었다. 다 읽고 보니 남는게 많이 있었다.
평소 나 였으면 생각하지도 못 할 경험을 하고 느낀점을 글로 적으셨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직접 경험한 일이 아닌데도 내 좁았던 시야가 넓어 지는걸 느꼈다.
또 멋진 말과 함께 그동안 내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걸 글로 정리해주셔서 좋았다.
나는 왜 일기를 쓰려고 했나에 대해
여러 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과연 팔릴 만 한 책이 될까? 궁금하였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하루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행복 즐거운 심심 평범 화나고 짜증난 날 이런 감정의 날들이 며칠만 지나면 무뎌지고 잊혀지는게 너무 아쉬웠다.
선선한 봄, 무더운 여름, 알록달록 가을, 새하얀 겨울 그 계절의 한장면 만 생각 하면 뭉클해지고 그리워지는 풍경이 있다.
나는 그런 그 순간의 감정을 잊지 않고 잡아두고 싶어서 기록을 하는거 같다.

이제는 취향에 관한 책을 읽어 보려고 한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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