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애정하는 집 곳곳에서, 편안한 츄리닝 차림으로 가장 나답고 행복한 순간을 담아내는 [2025 츄프챌린지]가 막을 내렸습니다.
집이라는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특별하지 않은 일상을 꾸밈없이 기록하는 ‘희작가‘님과 함께했던 이번 츄프챌린지에는 집스터 총 5분의 일상이 담겼습니다. 📸
각자의 시간과 취향의 층층이 쌓인 공간에서 함께해 주신 다섯의 이야기, 지금 들려드릴게요.
하나. 건축학과 동기에서 평생 룸메이트가 되기까지, 곧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이야기



“같은 건축학과 동기이자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집스터 ‘아스파라거스메이리’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데, 저희 집에 놀러 온 친구들의 사진은 많이 찍어줬지만 정작 저희 모습은 쑥스러워서 거의 남기지 못했었어요. 그러던 와중 츄프챌린지를 통해 평소에 좋아하는 희 작가님과 홈 스냅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해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보내주신 사진을 살펴보니 냉장고에 붙어있는 편지들, 여행지에서 사 온 소품들, 손으로 한 땀 한 땀 직접 만들었던 물건들이 함께 담겨있어서 사진 한 장만 두고도 이야기할 거리가 넘쳐나더라고요.
이렇게 집은 저에게 저를 기록해두는 일기장 같은 공간인데요. 일상을 누리는 공간에 머무르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둘. 평범해서 더 멋진 하루, 엄마와 집에서 함께 보내던 일상을 기록한 딸의 이야기



“새로운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고 있는 집스터 ‘정하홈’입니다. 지금은 엄마와 함께 살고 있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생각해 보니 어렸을 적 이후로는 가족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더라고요.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 전에 엄마와의 기록을 남기고 싶어
츄프챌린지와 함께하게 되었어요. 가장 애정하는 공간인 집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거든요.
촬영 전에는 어색할까 봐 많이 걱정했는데, 일상을 누리는 저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무엇보다 엄마와 이렇게 눈을 맞추고 함께 웃는 시간 자체가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덕분에 엄마와 저에게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따뜻한 추억이 생겼어요.
가장 나다운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인 집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됐고, 그 안의 일상과 추억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라이프집에서 좋은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요!”
셋. 갤러리같이 멋진 집, 서로의 취향이 공존하는 공간에 담긴 부부의 이야기



“라이프집에서 먹고 마시는 소소한 일상들을 공유하고 있는 집스터 ‘in.the.journey’입니다. 저는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집을 그리워하는 사람인데, 정작 집에서 찍은 사진이 없었어요. 집에 있는 우리의 모습을 남기고 싶어 츄프챌린지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도 많지 않아서 항상 아쉬웠는데, 츄프챌린지와 함께 2025년의 행운이 시작된 느낌이에요.
주말이 되면 점심에는 햇빛이 쏟아지는 소파에서 와인 한 잔을 즐기고, 오후에는 부엌에서 제철 요리를 만들며 계절을 온몸으로 느끼고, 저녁에는 남편이 그날 주종에 어울리는 LP를 선곡해 곁들이곤 하는데요.
우리 둘만 공유하던 그 시간을 츄프챌린지가 신데렐라에 나오는 요정처럼 예쁜 사진으로 변신시켜준 것 같아요!
꾸밈없이 솔직하게, 내 마음에 드는 것, 나를 설레게 하는 것으로만 집안을 채우다 보니 우리의 취향이 켜켜이 쌓인 집.
이 집을 사진으로 다시 마주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앞으로도 더 자주 이런 기록을 남기기로 했어요.
요즘 남편이 요리를 하는 저의 모습을 자주 찍어주면서 자체적으로 제2의 츄프챌린지를 즐기고 있답니다.“
넷. 나 혼자 산다 끝, 같이 살기를 준비하며 추억해 보는 6년간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6년 동안 머물렀던 자취방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집스터 ‘jgeun_k’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곧 신혼집에 들어갈 예정인데, 저의 취향이 담긴 공간과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츄프챌린지에 신청하게 됐어요.
저와 여자친구 둘 다 스냅 촬영을 처음 해보는데, 준비하면서 참 설레기도 했고 정들고 익숙한 집에서 촬영하는 츄프챌린지의 모든 과정이 뜻깊고 즐거웠어요. 힘든 하루를 보냈다가도 직접 만든 압화나 여자친구와 함께 모은 LP, 엽서, 인센스 등 다양한 오브제들로 둘러싸인 집에 돌아오면 스트레스가 금세 사라지곤 했는데요.
이곳을 떠나기 전에 6년간의 시간, 연인과의 추억, 제 취향이 담긴 우주를 멋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가 꿈꿔왔던 우주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캔버스가 되는 집. 이번 캔버스를 떠나 만나게 될 새로운 캔버스에서도 잘 부탁드려요!
다섯.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이 되어 다시 만난 예비 엄빠의 이야기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엄마 ‘정하17’입니다. 저는 1년 전에 결혼 기념으로 희작가님과 함께 홈 스냅을 촬영했던 적이 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라 라이프집에서 희작가님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자마자 츄프챌린지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저는 잠옷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제가 가장 애정하는 잠옷을 입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공간에서 남긴 기록을 먼 훗날 아기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언젠가는 아이와 함께, 둘이 아닌 셋이서, 지금보다 더 온기가 가득한 집에서 추억을 남겨보고 싶어요. 그때는 우리 세 가족 모두 눈처럼 새하얀 파자마를 입고, 알록달록한 컵케이크와 소품이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의 모습이기를 벌써 그려보고 있답니다.
온전히 나 자신을 드러내는 공간인 집, 그곳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는 라이프집! 항상 챙겨 보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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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프챌린지의 다섯 이야기, 즐겁게 보셨나요? 다섯 분 모두 집을 ‘가장 나다울 수 있는 공간’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 깊었는데요. 집사에게도 집스터분들의 가장 나다운 모습과 순간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츄리닝 차림으로 집에서의 나답고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는 라이프집만의 츄프챌린지, 2탄도 여러분을 찾아올 준비를 하고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항상 라이프집에서 여러분의 집생활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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