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늦어도 많이 늦은 후기😂 '집사된김에 전국일주'-대전편

스크랩 아이콘

서희의우주

2024.10.12 07:21

조회수 81


조금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느라,

제가 대전다녀온 후기도 안올렸다는걸😂

늦었지만 저에게 있어 대서사시였던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대전모임 전날..

낮에는 아빠상속건으로 엄마모시고 언니와 동생과 함께

광명시청과 광명세무서를 방문했어요.

상속건 신고는 일반인이 하기엔 문턱이 너무 높다는 생각과,

돈 내야하는 취득세 고지서는 신청도 쉽고 바로 발급 된다는 웃기는 법을 경험 했어요.


저녁에는 회사 간담회가 있어 참석했다가 그날따라 길어져 밤 12시가 다되어 집에 돌아옵니다.

그사이 받은디엠.. 활동건중에 그날 까지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아직 진행이 안되있다고😂 저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집에와서 부랴부랴 8가지 제품을 준비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플레이팅하고, 촬영을 했어요.


블로그 포스팅 까지 마치니 새벽 2시반..ㅜㅜ

서둘러 잠을 청했어요.



이쯤에서 드는생각.

힘들면 대전은 무리아닌가..


네 저도 아... 힘든데..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미 카셰어링예약을 한 상태였고,

대전모임 참석모집 할때 검색하니 2시간 반 걸린다고 나와서

뭐 이정도야 껌이지~  하고 가볍게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자비스님께 미리 참석인원을 문의하고 제품을 주문해

이미 집에 도착한 상태라..


이거 드리고 싶어서라도 가야했습니다..


찐한 비타민 한병 털어넣고 출발~



그렇게 출발한 길. 시작은 수월했어요.

맑은날씨~  적당한 가을바람😌


분명 2시간반만 보고 달렸는데..

저는 4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놈에 차 차 차!!!  그 고속도로😩




4시간을 열심히 달려왔는데,

왜 때문에 태화정이 또있는거죠??

잘못 찾아서 다시 20여분 거리의 태화정 도착..

잘못간곳이 그나마 가까워 다행😂😂



이미 식사를 다하시고 이야기꽃을 피우시고 계셨어요.

한시간을 늦었으니.. 흐엉... 속상




그래도 즐겁습니다.

애봉님~ 저에게 살짜쿵 주신 천안호두과자!!  고마와요😍





이런 선한 관상들🥰🥰🥰

그아래 그녀들이 휩쓸고간 중식 요리 빈그릇들~

오묘하군요😆😆😆

모두들 반가웠어요.




저는 성심당 본점을 아련하게 바라봅니다.. 

미쳤다...하며..

이 사진은 본점 전용주차장 가는 길인데.. 들어가는데 10분? 20분? 이제 주차장 내차례에요 저도 성심당 드뎌왔다고요!!

설레는 순간..

자비스님의 전화...

본점은 들어가는것조차 너무오래걸릴것 같아 급하게 롯데백화점 성심당으로 변경 되었다고..

아악~~  앙대.. 이 차에서 자유롭고 싶다고요😂😂😂



여튼 백화점 도착.

엥!  빵집이 1층에 있다고요?  저는 신기했어요.

백화점 1층의 1/3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성심당😲





성심당 롯데점....사람 사람 사람😮


뭐가 맛있는지.. 비교해가며, 갓구운빵을 고르고...는 

꿈에서만 상상했습니다.

살아남아야한다는 생각마져 들었다는🤣


바로 두발 건너의 빵도 집을수 없는 진짜😑




그 전쟁을 치루고 빵구매 승리 샷!! 

딸아이에게 "엄마 성심당 가니까 먹고싶은거 문자로 보내쥬"라는말이 무색😂

사다 달라는것 중에 한개밖에 못찾고,

그 와중에 세바스찬님께서 소금빵 한개 양보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와~  흐믓하다.. 정말 힘들게 산거니까..


이제 헤어질시간입니다.

저는 정말 힘들어서 차를 버리고 KTX에서 눈을 붙이고 싶은맘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반납장소가 변경되면, 것도 이렇게 먼곳에서 하게 되면 옳다꾸나~  하고 수십이 청구될게 뻔한 상황.


하는수없이 정신을 가다듬고 출발~

4시반 정도에 출발했는데, 동네 오니 7시반..

20년 넘게 늘 나에게 즐거웠던 운전이 처음으로 

너무 힘들다란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잘왔다.... 하는순간.

주차하며 사이드미러를 박살냄🤣🤣🤣

첫 사고... 



사고 처리하고, 렉카차가 와서 보낸 후,

저는 집에 올라와 대충씻고 떡실신을 합니다.


그렇게 난생처음 10시간 넘게 자고 일어나 제일먼저 든생각.

고속도로에서 사고 안난게 천운이구나..

그리고,

힘들면 취소해야되는구나 & 대전은 운전해서 가는거 아니야~

마지막으로..

농담으로라도 성심당 빵 사다달라고 안해야지..

였습니다😆😆😆


2주만에 후기 올리는데 왜이렇게 생생해?

나름 신체적으로 극한의 날이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중요한건,

이렇게 잘 살아있고,

매일 아침을 만들수 있고,

매일 라이프집에 올수 있다는 

평범한 일상에 감사합니다.



이상!

대전모임의 개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간 후기였습니다😆

5

16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Lui

아아아앜 진짜 힘든 하루셨네요 저는 예전에 평일 새벽6시에 운전해서 간 적이 있어요 ㅋㅋㅋ 목적 = 성심당 새벽엔 차가 안막혀서 1시간 반 만에 도착하는 바람에 성심당 문을 안열어서 30분 대기 ㅋㅋㅋㅋㅋ 본점에서 빵 사고, 약간 맛보고(?) 두부 두루치기집 가서 점심 먹고, 롯데점 가서 한 번 더 털어서 오후 1시에 서울로 바로 출발했지요. 올라오는 길에 피곤 + 식곤증 + 차 막힘 콤보로 너무너무 졸려서 결국 중간에 휴게소 들러서 한 숨 잤어요. 장거리 운전하시는 컨테이너 운전자 분들을 위한 취침 공간이 있더라구요!!! 각방(?)에 잠금 장치도 있어서 친구들이랑 각각 방에 들어가서 30분 정도 자다가 다시 출발했어요. 다행히 한낮이라 그런지 기사분들도 하나도 안계셔서 ㅎㅎㅎㅎ 그 다음부터는 그냥 케텍스 타고 갑니당 ㅎㅎㅎㅎㅎㅎ

2024.10.12 10:34

1

답글쓰기

Wineyeosa

앗! ? 마지막에 사고는 긴~시간 피곤함을 이기면서 왕복 운전했을 힘듬이 그대로 전달되네요🥹🥹🥹~~대전까지 가서 여러분들 챙기는 착한우주님 고생하셨어요~~😍 무사히 좋은 시간 다녀오셨으니 또 그 힘듬과 경험이 삶의 추억이 될꺼예요

2024.10.12 10:27

1

답글쓰기

오늘도홈카페☕️

헉🥲고생고생 하시며 다녀가신줄은 알았지만 마지막 사진에 너무 놀랬네요 집 주차 하면서 사이드미러만 다쳐서 정말 다행이에요. 성심당 진짜 이정도는 아닌데, 그날 정말 유난스러웠어요🤣 서희님 너무 고생하셨지만 저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딸기청도👍💕

2024.10.12 08:07

1

답글쓰기

웰니스김

무사히 잘 다녀오신건 다행 이네요. 때론 운전 안하면 편할때가 있드라구요.

2024.10.12 08:02

1

답글쓰기

디케✨

아이고~!!!! 사고 저만하길 너무 다행입니다~!! 몸은 괜찮으신 거예요?? 고생하셨어요~~ 넘 피곤하고 무리가 될 땐 운전은 금물 생생한 후기 전 재밌게 잘 봤는데 마지막 사고에 깜놀했어용 안전하게 건강하시길~~💕

2024.10.12 07:50

1

답글쓰기

HappyHyo

다이나믹한 하루 였네요.

2024.10.12 07:45

1

답글쓰기

이봄

저도 성심당 가보고싶은데 사진보니 두렵네요ㄷㄷ

2024.10.12 07:30

1

답글쓰기


이전글목록다음글

관련 콘텐츠

10월도 거의 끝나가네요

10월도 거의 끝나가네요

실바니안

좋았던 보라카이!

좋았던 보라카이!

체리콕콕

메론아이스베이글

메론아이스베이글

블루문

추워요🤧🤧

추워요🤧🤧

Sso33

목욜팅

목욜팅

냥이집사의도심투어

출석첵

출석첵

냥이집사의도심투어

잘 찍은 사진

블루문

사랑니발치 2개째😁

사랑니발치 2개째😁

체리콕콕

가을이네요

가을이네요

lisak

꽃

꽃

라프니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물놀이에 진심인 엔집사 172엔집사의 B급 감성

이브 172dlffpr****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로그인하여 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로그인
커뮤니티
마이.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