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저의 잡동사니방

꼬일
2026.11.01 22:02
조회수 19
최근에 할머니 미싱이랑 오바로크를 찾아서
열심히 미싱을 배우고 있는중이거든요



그래서 그걸 올려둘 책상을 찾고있었는데,
도저히 마음에 드는걸 찾지 못하고 보낸 시간이
3개월 가량(?)
침실에 있던 선반장? 콘솔형 책상?을 쓸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동

사실 이방은 나름 오디오 방이라고,
음악들으러 혹은 멍때릴때 들어오는 방이었는데..
스피커는 거실에도.. 그리고 침실에도 있어서..
들어올 이유가 점점 없어져버려 요새 봉쇄되어 있던 공간

우선 미싱을 올려놔서 보고
(잘어울리는듯?)

오바로크도 올려놔보고
아래 책상이 쓸때는 길게 뽑아서 쓸 수 있어서
딱인듯요!

애들은 호기심 천국이구요
(근데 오바로크는 수리가 필요해보이더라구요,
어디에 맡겨야하나.. 작동은 하는데)


이제 미싱!
다행히 미싱은 문제없이 작동을 잘해요!!
역시나 호기심 천국이고,
저는 불안하구요..

미싱질 하다가 전화오면 받을 수 있게
전화기도 올려뒀고(?)


할머니가 쓰신던 미싱에, 오바로크에
할머니 자개장까지
거기에 그것보다 오래된 오디오들로
문열면 뭔가 할머니집같은 방..
(실제 그렇기도 했지만)
여튼 그래서 항상 봉쇄해두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도 미싱에 관심을 가져서
소리 한번 질러주고 혼냈더니

큰놈이 청소해둔 아이스박스안에 들어가있네요
귀여워서 이건 안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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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임돌핀
할머니가 쓰시던거 그대로 잘 살려 쓰시는거 넘 멋진디여!!
ㅋㅋㅋ저드 시골집 가면 할미할비집 안에 아직 책상이며 식기 다 그대로 있어서!
가면 트럭으로 다 빼오고싶단 생각 하는딩!
ㅋㅋㅋㅋㅋㅋ꼬일님 오늘 게시물 보니 당장 가지러 가고 싶네여!
ㅋㅋㅋㅋ장롱면허에 330km 거리가 大슬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6.11.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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