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오늘의 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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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06:44
조회수 35
한동안 꽃을 만지고 살고 싶다 생각하면서 살았던 시간이 있어요
덕분에 사랑하는 이들의 좋은 날
마음을 담은 부케 선물도 꽤 많이 했는데 🤭
사진첩에 각잡고 꽂은 멋진 꽃들이
가득있지만 그거는 스킵하고 몇 장만 가져왔어요

여름의 꽃
이즈음 마음아픈 일들이 많았는데
꽃 몇 송이가 주는 위로가 꽤나 컸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저는 꽃잎이 떨어지는 순간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

병꽂이는 아니고 언젠가의 겨울
친구가 드라이 가능한 리스 만들어보고싶다고 해서
좋아하는 소재 골라다가
둘이 사부작사부작 겨울의 리스

저는 가끔 집에 꽃을 사와요
자주 가는 동네 꽃집 사장님은
이제 제가 몇 송이 고르면 opp에만 둘둘 말아주시는데
1-2송이만 있어도 완벽한 기분 전환 ✨

너무 즐거웠던 날의 보뜨부케
이때 매주 꽃시장 다니던 에너지 지금은 다 어디갔을까나

만들었던 부케는 열 손가락에 다 못 헤아리고
더 마음에 드는 부케도 많았지만
사랑하는 동생과 올케의 웨딩에 선물했던 부케 자랑 💐
병꽂이 미션에 부케 엔딩..✨
저는 거의 늘 해장국에 소주 마신 후 꽃을 만지곤 했답니다
지나친 음주는.. 쩜쩜..
굿모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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