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3년의 시간

고귀한양파
2026.09.28 09:32
조회수 20
올해는 바빠서 깜빡했는데 2023년 9월 19일
뭐에 홀린 듯 라이프집에 회원가입했어요.
3년이 넘어가죠?

닉네임을 적으라해서 그때 메타버스에 꽂혀 있던 때라 SK에서 자동추천해준 닉네임 그대로 가져다 썼는데 작명에 신경을 쓸껄....합니다.
일상의 기록이면서 작업일지이기도 합니다.
소소하게 때론 잭팟처럼 선물많이 받았어요.
매달 연금같은 선물도 받고 좋고 감사합니다.
다른 집스터들과 소통은 잘 안하는 것 같다(?) 생각합니다. 가상공간이지만 낯가림도 있고 넘뭐하는지에 관심가지기엔 내삶만으로도 벅찹니다.

의식의 흐름이라 뜬금없지만 저리 만들어 주는 업체 없으면 내가 만들어? 아니 주문제작할까....🤔
생각합니다.
+++
요즘 더할나위없이 좋은 지금인데
문득문득 계정 폭파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저 궁금한 것도 있고 한다해도 물론 아무일도 안생기겠지만 3년을 너무 공드리네 싶고 집착하나....싶고 그렇습니다.
기록하던 안하던 난 일생 이런 일상을 사는데... 웹상에 너무 흔적을 남기나 싶고 나중에...죽을때 즈음 흔적을 어찌 날라나 싶습니다...
ChatGPT로 나를 찾았다는 말에 좋기도 하면서 무섭네... 싶었어요. 그러고 보니 난 이사도 다닌적이 별로없고 휴대폰번호도 몇십년째 그대로고., 활동도 서울한정이고,
맘먹고 찾겠다하면 나오겠네 싶어 후덜덜 😱
물론 집입성엔 보완이 있어 어렵지만 택배생각하면 마냥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고 그렇습니다.,
찬바람불어
마음이 싱숭생숭하나 봅니다.
오늘은 2시간 가까이 지하철로 이동하는지라 길게 적어봅니다.
보통은 자는데 오늘 왜이러 모르겠습니다.
암튼 연휴끝의 나른함, 이번주 다가올 작은 연휴를 기다리며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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