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안녕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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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씨

2026.04.20 11:37

조회수 77


봄이 지나가버렸군요

지금의 선선함은 아마도 작별인사 같아요.

벚꽃도 지고, 연두빛 초록색이 가득한거보니 이제 길고 긴 여름이 시작되나봅니다.

지난주에 산책하며 찍은 사진들 이랑 이것저것


가을이나 겨울 시즌의 잎이 거의 떨어진 나무들


노을빛이 나무에 자라나는 잎들로 가려지니 그게 반갑고 아쉽고


지하주차장에서 걷고 있는 검은색과 흰색 고양이들


한마리가 슥- 나타나고 뒤를 돌아보니 두마리가 더 따라 나옵니다. 가족인가봐요


긴 검은 머리에 헤드폰을 착용한 여성의 흑백 일러스트


그냥 낙서 해봤습니다. 그림 안그린지 너무 오래되어서 ㅎㅎ




목줄을 맨 개가 포장도로 위에서 산책하고 있다

 목욕시켜서 진짜 골든- 리트리버됨 ㅋ


벚꽃이 만발한 나무를 아래에서 본 야경

점점 초록나무가 되어가는 벚꽃엔딩


창문에 설치된 녹색 롤 커튼

 오후에 낮게 깔리는 따뜻한 색온도의 햇살이 좋아요


육교 아래에서 바라본 도시 거리와 자동차

집에가자


혀를 내민 흰색 개의 얼굴

홍시 곧 있으면 생일이네 :)


벚나무 가지에 걸린 하얀 천

저 나무에 누가 있는 것 같아서 사진위에 그려봤어요


분홍색 작은 꽃이 가지에 피어난 관상용 식물

이름은 모르지만 꽃 이쁘다.


해질녘 건물 사이로 보이는 노란 하늘과 도시 풍경

중간중간 계속 돌아보면서 노을빛이 어디에 보이는지. 비쳐 들어오는지 찾아보곤 합니다.


어두운 벽면에 설치된 조명



하얀 꽃이 피어있는 봄날 나뭇가지와 글귀

봄의 영어 어원을 찾아보니 낭만적이고 밝은 표현이어서 놀랐어요. 스프링이 용수철같은 것으로만 기억한 자신에게 아쉬운 마음 ㅋ


선반과 에어컨 앞에 누워있는 개

목욕 전에 찍은 사진 ㅋ 뭔가 분주하게 준비하니 저러고 보고있음


거실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목욕을 마쳤으니 털말리기 산책을 시작해볼까.


창가 앞에서 혀를 내밀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하네스를 착용한 큰 개가 거리에 서 있다

홍시와 살기시작하면서 달을 찍기 시작했으니

홍시도 달구경도 벌써 13년이나 된 취미이자 일상이 되었어요.

우와...나는 나이가 몇..ㅜㅜ ㅋㅋㅋ


밤하늘에 떠 있는 초승달

메인 디카를 정리해서 .. 빨리 새로 영입도 하고

홍시 생일이랑 제 생일 합쳐서 가족사진 찍어야지. 준비중입니다.


한주 또 잘 보내시고 또 뵈어요

남은 봄의 기운들 만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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