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오늘따라 눈이 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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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sea!

2026.04.04 20:26

조회수 50


비도 왔고 허리는 앉거나 눕거나 하면

통증이 심해서 움직일까 말까 고민하다

오전 늦게 시장을 걸어가서

쪽파 한단 사왔어요

지난주엔 한단에 3천원 주고 샀던

가게 갔더니 5천원 해서 천원 싼곳

두군데 있어서 그중 한곳 가서

4천원에 한단 사고 딸기도 작은거

5천원주고 사왔지요

사람마다 다른데 다니던 한방병원

원장님이 전 걸어야 되는 환자라며

눌린 허리 펴주기 위해서라도

걸으라 하시더라구요

그나마 걷는거라도 가능해서 

집에와서 쪽파 1차로 반단 다듬고


뿌리가 붙은 파를 빨간 띠로 묶어 정렬한 모습




얇실한 쪽파                    통통한쪽파

흰 종이 위에 널어 말리는 파와 부추




통통한 쪽파는 데쳐서 맨 왼쪽꺼는 봉투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머지 쪽파들은

흰색 타일 위에 놓인 신선한 파 세 송이




된장넣어 무치고(왼) 고춧가루만 넣고(오) 무쳤죠

신랑도 저도 둘다 쪽파 무침 좋아하는데

전 된장으로 무친게 먹고 싶어서 된장으로 했는데

맛있더라구요 친정엄마가 담그신 집된장써서

그런가? ㅎㅎ

투명 용기에 담긴 시금치와 두부 볶음 반찬




얇실한 쪽파는 썰어서 밀가루 튀김가루

집에 있어서 물넣고 계란넣고 섞어 파 넣고

파전을 해서 먹었는데 신랑이 바삭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다 먹더라구요

이래봬도 두장 이랍니다

부추가 올려진 계란말이와 양념장


덜 다듬은 쪽파도 저녁먹고 설거지 후

다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서

굵은거 얇실한거로 구분해놨어요

낼 장아찌 담그려했는데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일하러 와주라 하셔서 장아찌는 월요일에...

허리가 부디 낼은 괜찮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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