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거울 속 하이파이브(평온한 마음코스 9회차)

백사제왕
2026.03.06 22:29
조회수 21
사실.. 오늘 미션이 저에게는 가장 어려운 미션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제 자신에 대해서 인정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자기 자신을 비하하거나 지나치게 낙관적이거나 둘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자신에 대한 지나친 비하거 훨씬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제 자신을 마주할 때마다 외면만 해왔었던 것 같아요.
그런 제 자신에게 거울을 보면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오늘도 수고했어"라는 말을 하기에는 좀 민망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굳이 제 자신에 대해서 비하를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우울증이 저를 잠식
해가면서 제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잊어버렸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봤습니다. 그래서 더 힘들었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오늘 미션을 수행하면서 좀 더 내 자신에 대해 알아야겠다 생각했고 좀 더 내 자신에게 위로의 한 마디를 던져줘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오늘 미션은 저에게 있어서 하나의 도전이라는 생각마저 들게 됐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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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유미 (굿라이프랩 코치)
안녕하세요. 집스터님 😊
자신을 마주하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색하고 민망하게 느껴지는 것도 참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네볼까” 하고 생각해 보신 것 자체가
집스터님에게는 참 의미 있는 한 걸음이 아닐까요?
꼭 거울 앞이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풍경을 바라보며, 조용히 걷다가 문득,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도 “오늘도 고생 많았다”, “괜찮아”, “○○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보자”
이렇게 스스로에게 말을 건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씩, 집스터님이 편안한 방식으로요. 오늘 이렇게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처럼 마지막 미션까지 함께 해 주세요. 응원합니다. 👏
2026.03.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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