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지하철 뜨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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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롱이

2026.03.02 16:43

조회수 14


지하철 타고 가는데 옆에 앉은 분 덩치가 커서 어깨가 강하게 닿아있었어요

근데 그 상태에서 뜨개질을 시작하더군요

뜨개질을 하니 맞닿은 팔이 쉼없이 움직이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뜨개질 불편하니 자제해달라고 할까 수없이 고민하다 그냥 참았는데 이렇게 참는게 맞는지 아니면 말하는게 맞는지 고민된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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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유미 (굿라이프랩 코치)

안녕하세요, 집스터님 ☺️
​그 상황, 너무 공감돼요.
말할까 말까… 괜히 내가 예민한 사람 되는 건 아닐지 고민하게 되죠.
​맞닿은 팔이 계속 움직이면 신경 쓰일 수밖에 없잖아요.
특히 요즘은 외투도 두껍고 자리도 좁고요.
​저는 요즘 “죄송하지만…” 하고 한마디 건네보는 쪽으로 조금씩 연습 중이에요.
공격이 아니라 상황을 전달하는 느낌으로요.
“팔이 조금 부딪혀서 그런데 괜찮으실까요?” 정도만 해도 생각보다 부드럽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참는 게 꼭 맞는 것도, 말하는 게 꼭 틀린 것도 아닌 것 같아요.
그때그때 내 마음이 덜 상하는 쪽을 고르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2026.03.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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