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겨울 나의 첫 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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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맘🖤

2026.01.19 04:47

조회수 78



집티비티 필사를 선택하고 나서 후회가 밀려왔어요

처음하는것들을 마주할땐 늘 불편한 기분이 들거든요😓

예전엔 도전으로 인한 설레임이 가득했던 순간들도있었는데...

익숙함이 편해서인지...

새로운것들이 처음엔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첫 필사라 시를 읽고 필사를 시작해봤어요

예쁜 필체는 아니지만 쓰다보면 좋아질꺼라 생각해요 

그래도 날라가서 저만 알아볼수 있던 글씨체를 나름꾹꾹 정성담아 써봤어요 ㅋㅋㅋ 🥲


계절의 끝인듯한 겨울... 힘든 어느날 

겨울바다를 찾아갔었어요 

잡 생각까지 얼어붙게 할 정도로 시렸던날을 기억해요 

그 추위속 그 바다가 우울함과 슬픔까지 날려버려줬죠

그날이 생각나던 시 두편이예요 ✍️ 



겨울바다

                      

                      까망맘🖤


널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산함이 내 머리속을 잠재운다 


차가움속 파도소리가  

시끄러운 내 마음을 잠재운다


고요하고 말없이 차분한 너는 

나를 위로해준다


여름바다보다 파아란 너의 존재만으로

나를 더 강인하게 만들어준다


즉흥시도 적어봤어요🤭ㅋㅋㅋ 



필사를 마치고나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시가 더욱 더 좋아졌어요❤️

필사가 재밌어졌어요❤️


고마워요 라이프집💕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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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sohan

즉흥시 멋져요~ 겨울바다랑 잘 어울리네요

2026.01.27 17: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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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초록

앞으로의 다른 필사들도 기대되는 글씨인걸요?^^

2026.01.22 09: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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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콩이

사실 오늘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 울 뻔했는데...올려주신 글에 눈물이 ㅜ ㅜ 즉흥시까지...라이프집의 시인 까망맘님 :)

2026.01.21 20: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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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냥

즉흥시까지 너무 멋지네요+_+
​까망맘님의 새로운 도전들 응원해요 :)

2026.01.19 17: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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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사진들이 멋져요. 그리고 시들 중에서는 까망맘님의 시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겨울 바다도 위로의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2026.01.19 09: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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