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아~! 이제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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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sea!

2025.12.02 14:37

조회수 10


이른아침부터 큰이모네 간다고 움직였어요

버스타고 1시간 좀 넘게 걸리는데

학생들 등교 시간에 버스타고 빈 김치통 담긴

가방까지 들고 집 건너편에서 버스 탔는데

애들이 많으니 힘들긴 하더라구요

30분넘게 꽉 막힌 버스 타고 가다

애들 내려서 잠시 앉아 가는데

어찌나 편하든지요 ㅎㅎ...

큰이모가 사는 아파트 앞 정류장에서 내려

큰이모네가서 집안일로 바쁘기래

빨래 널고 개서 놔두고

큰이모가 배추로 물김치 담가 준다해서

옆에서 시키는거 돕다

떡 뽑는데서 쌀이랑 알타리 무김치랑

시루떡 챙겨서 택시타고 집근처

방앗간에 쌀 5되 맡기고 나머진

메고 품고해서 집에 왔어요

짐들 정리해두고 엄마한테 보낼

호박이랑 황태채 포장해서 우체국 가서 보내고

그대로 시장가서 귤 1망 굴 1봉지 시금치 사서

집에 오니 오후 1시30분

부랴부랴 쌀 씻어서 솥밥 해서 먹었어요

버섯 불린거 상리단호박 자른거 당근 다져둔거

굴 6개 씻어서 불 끄기 5분전 넣어 익히고

밥 되는 동안 양념장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아침에 삼각 김밥 하나에 커피만 마셨거든요

배고파서 예쁘게는 못하겠다며 그냥 했는데

솥밥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또 해먹을땐

더 잘할수 있을거같아요

밥보다 채소가 많아서

부대끼진 않은데 잠이 솔솔

바람 불어 춥기도하고 혈당 스파이크로

잠이 오나봐요

또 나갔다 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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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상한나라폴

영양밥이네요

2025.12.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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