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예술인들의 신묘한 동네, 부산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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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2025.10.29 16:47

조회수 143





이번 그림은 설명이 더 필요하겠네요 ㅎㅎ 여러컷에 안하고 하나에 다 넣으려니 . 

젊으니때 원데이클래스 등 한번씩 놀러가던 골목길이 있어요. 예술인들이 입주 많이 한 동네인데

부산역 옆 중앙동입니다.  작은작은 가게들과 은근은근 맛집들이 숨어있는 곳이죠. 

40계단이라고 6.25피난길 애환이 녹아있는 곳입니다. 중앙에 아저씨한테 있는 버튼 누르면 부산갈매기인가? 노래가 나왔던듯 하네요. 

그곳을 내려갔다가 

먹고 싶었던 쫄우동과 엄마가 좋아하는 빵을 사서 다시 올라가는데

.. 이상한 나라가 펼쳐져있더라고요. 

예술인들이 춤추고 노래하고, 얼어있으니 

올라오라 손짓해서 쭈뼛거리며 가서 예쑬인의 기를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잠시 3년정도 근무했던 곳에 학생을 우연히 10여년만에 만났네요. 

그때도 뭔가 자기 색이 확실한 똘똘한 친구였는데  역시 재미나게 살고 있네요. 





이곳이 바로 40계단입니다. 




아무도 없는 평범한 평일 저녁 중앙동이었죠 ㅎㅎ 이때까지만해도. 





10년전에 우연히 먹었던 곳인데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꼭 다시 먹어보고 싶었는데 여전히 하고 있네요! 




평범한듯 젓가락을 놓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쫄우동!! 

단돈 5천원입니다!!  김밥이랑 같이 먹고 싶었지만 그것까지는 무리~~






여기도 중앙동을 대표하는 맛집이에요~




크로이즌이라고 옥수수빵이 제일 유명하죠. 맛있어요!! ~~





백구당을 들러 다시 40계단으로 오니.. 어랏..?

예술인들이 둘러쌉니다. 




좋은 기운을 나눠주시는 중. 뭔가 따뜻한게 느껴지긴 했어요. ㅋㅋㅋ !









어,, 음... 좀 올라가기 무섭긴했는데 쭈뼛거리며 올라가봅니다. ~~





그러다가 기후위기 주제로  말을 거는 한국인이 있어 뒤를 돌아봤는데 바로 그 학생이었죠. 





중앙동에서 볼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골목길. 조금 무섭습니다; 

그리고 차를 운전하니 더 무섭습니다. 후진으로 저 골목길을 쭉 빠져나가야했거든요. 




겨우 앞으로 돌려 나가려는데.. 불법주차. 어흥.

저만 저 공간이 어려운 거 아니죠? .. 분명 넓어보였는데 차 머리를 집어넣고 보니 너무 좁게 느껴져 한참 낑낑거리고 벌벌 떨다가 

뺐습니다. 다음엔 중앙동 골목엔 차를 갖고 오지 않겠어요.. 






저 멀리 보이는 부산의 용두산 타워 & 반달 ㅎㅎ


역시 중앙동은 올때마다 재밌고 신기한 일들이 벌어져요. 재밌었어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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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andit83

우와아아 계단 앞에 장중한(?!) 비석에서부터 재미난 인물들까지… ^^ 진짜 예측이라곤 안되는 장소인걸요~?!

2025.11.03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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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1115357

개성있네요 ㅎㅎ 다음에 꼭 한 번 가봐야겠어

2025.11.0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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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바오

앗, 그 유명한 40계단 6.25피난민들이 만나자고 많이 약속했던 곳… 이제는 예술인들의 기운이 느껴지는 장소가 되었군요, 부산의 골목골목은 역사적으로 애환이 많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오래오래 보존되었으면 좋겠어요~

2025.10.3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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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장

😁 부산은 잘 모르지만 꼭 가보고 싶네요. 예술인의 기운을 받고 싶어요 🤭 쫄우동 백구당 메모해가요. 노래부르고 내려오는 그림 넘 귀여워요. 좋은 저녁되세요

2025.10.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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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냥

분식집 ㅋㅋ 마약과 중독을 파는 곳이예요 생각날 수 밖에 없을듯요 ㅋㅋㅋㅋㅋ
​예술인들의 에너지와 아는 분도 만나시고 즐거운 추억이 또 생기셨네요!
​거기에 저 골목을 후진으로 ;; 무서운 추억도 +1 ㅋㅋㅋ

2025.10.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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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환상

수줍어 하는 사슴 그림 너무 귀여워요~!!! 꺄~~ 진님의 내면을 그대로 내보이는 것 같아서 가슴이 뭉클할 정도네요! 이건 제 감상이니까 비난하지 말아주세요..ㅎㅎ
​부산은 참 넓고 볼거리 즐길거리 생각할 거리가 많은 곳 같아요~
​딱 1번 가봤었는데 짧게 다녀온 거라 언젠가 한 번 여유롭게 가보고 싶습니다.
​그때는 중앙동 계단을 보며 진님을 생각할게요~^^

2025.10.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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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시루🍀

저.부산사람인데.저긴 못가본데네요.용두산공원은 가봤지만서두.ㅋ

2025.10.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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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yun

부산에 요런곳이 기장만 다녀와서 아쉽네요 중앙동 저장!! 다녀오고싶어요

2025.10.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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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맘🖤

중앙동 한번 가본적있어요 벽화그림이있었어요 좀 오래되었네요 쫄우동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나중에 부산가게되면 먹어볼래요😋

2025.10.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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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블루

오래된 골목과 40계단,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져서 걷는 것만으로도 감성이 느껴질거같아요~다음 부산 여행 때 꼭 둘러보고 쫄우동도 맛보고 싶네요:)

2025.10.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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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yo

부산에 저렇게 재미있는 동네가 있군요.
​쫄우동, 옥수수 빵 🍞 둘다 좋아하는데 정말 맛보고싶네요.

2025.10.30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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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루나

그림 먼저 보고 사진으로 보니 재밌네요!! 중앙동 저장했다가 나중에 가봐야겠어요~~

2025.10.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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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16

활기넘치는 재미난 동네네요 ㅎㅎ 나중에 부산가게된다면 들러야겠어요 ㅎㅎ

2025.10.2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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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독특하고 재미있는 동네네요. 이 글을 보지 않았다면 그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인지 몰랐을 것같아요.

2025.10.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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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관광으로 유명한 장소들도 좋지만 약간 촌스러운 원주민, 로컬이 사는 동네 좋아해요. 중앙동 찜해 놓았습니다~*

2025.10.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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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

중앙동 오랜만에 보네요

2025.10.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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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매러브

쫄우동 5천원~ 가성비 짱이네요👍

2025.10.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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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나무0

부산여행가면 들러야 겠어요!

2025.10.29 18: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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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원이

진짜 예술인의 거리네요 ... 꼭 가보고파요 !

2025.10.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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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컨마을딸기도둑

병원 앞에 있던 쫄우동집 없어져서 슬펐는데 중앙동에도 유명한 쫄우동집이 있나봐요??

2025.10.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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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nge

저 백구당 가봤어요🙋‍♀️ 글루텐을 먹어도 괜찮았던 시절에 부산 최초의 빵집이라는말에 궁금해서 갔었는데 빵이 맛있었던 기억이납니다🤤 그 근처에 제 마음에 들었던 카페도 있었어요👍
​40계단은 다음에가면 올라가봐야겠어요😄

2025.10.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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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사마

담에 부산가면 꼭 가보겠습니다 !!!
​꼭이요 !!! (그런데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갈수 있는곳 맞죠?)

2025.10.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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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스

다음달 부산에 여행가는데 방문해보고 싶은 곳은 픽!! 하고 갑니다~~

2025.10.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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