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사는 낙을 잃어버린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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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2025.09.30 17:15

조회수 165




조금 잘해주면 또 금세 마음의 빗장문이 열립니다. 

옆부서 행사에 참여하러 갔습니다. 

제가 인형뽑기에 눈이 돌아간게 티가 났는지(사실 뽑는 행위 자체에 의미를 두는거긴 한데 )

인생 첫 인형봅기였던 팀장님께서 한마리 뽑으면 주겠다고 하셨네요. 그 말에 또 마음의 문이 활짝. 











집 앞에 교자집이 생겨서 가봤어요. 

가게 사진은 못찍었는데  홍콩 느낌. 엄마랑 첫 해외여행이 홍콩이었는데 그때 기억이 많이 났습니다. 

엄마랑 여행을 못간지 꽤 되었네요. 내년엔 꼭 같이 가고 싶네요. ! 
















그림의 떡들..... 





그리고 카페들을 탐방했어요~~ 잔잔하게 맛나다 소문난 곳들이라 들러보았습니다. 

저는 커피 빵을 못먹어서 일행에게 맛을 물어보고 대리만족했습니다.  



한달 가까이 배탈이 나고 시름시름 하자 

지인이 추천해준 체질검사로 유명한 한의원을 가봤습니다. 

이러저러한 일들로 몸이 많이 약해져있다곤 생각했는데 70대인 엄마모다 더 약하단 이야기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그런데 한약을 먹었더니

1시간 뒤에  심박수가 평균보다 20정도 올라가고 열이 펄펄나고 위가 아파서 끙끙 거렸네요. 

옆에 지인들이 손 주물러 주고 물을 마시게 해서 30분뒤에 가라앉았는데 

아무래도 화이자 2차 부작용 이후에 자율신경이 좀 고장났나봐요. 조금 센 약이 들어오면 몸이 공황처럼 반응이 옵니다. 

 





계속 배앓이를 하다가 

결국 아아도 빵도 과자도 디저트도 기름진 것도 다 강제로 못먹게 됐습니다.  ㅠㅠ   

특히 찬 것은 금지라하니 철저하게 안먹는 버릇 해야겠어요... 

마른 뚱땡이라 체형만 보면 다들 먹는것에 관심없는 줄 아는데 

사실 먹는 낙이 큰 사람이었어서 슬픕니다. 

주변 사람들도 저를 소식좌로 알고있는 줄 알았는데 

먹는것에 진심인것을 가까운 이들은 다 알고 있더라고요.

이제 다른 낙을 찾아야하는데  어디서 찾나요. 어흑








그리고 며칠전 회식. 

밀가루는 안될거 같아서 닭가슴을 먹었는데 

안되네요.. 너무 기름졌나봐요. 그날 오후에 고생고생했습니다. 


셀프 추석선물로 큰맘먹고 배찜질기 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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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삶은콩친구

아이구야...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 함 받아보세요... 걱정되네요...

2025.10.03 18: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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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yo

아이구 귀여운 진님의 맥이빠진 모습을 생각하니 짠하네요.
​배앓이는 언제쯤 괜찮아질지...

2025.10.0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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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먹순이가 불쌍해서 우째… 왜 이리 와닿을까요~ 요즘 저도 사는 낙이 없습니다. 우리 빨리 회복해서 다시 기쁨과 희열을 맛보아요오~**

2025.10.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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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yeosa

먹는 낙이 최고이긴 한데요~~~ 한동안 고생이 많으시네요😥 속이 튼튼해지는 비결을 언능 찾으시길 바래요
​그런데 궁금증 하나! 인형은 받으신거죠?😅

2025.10.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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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대로...

한달이나 배탈로 고생하시고, 한약도 안맞고
백신 ​부작용으로 좋아하는 음식도 제대로 못 드셔서 어떻게 해요...
​아프지 마시고 빠른 쾌유 바랄께요~

2025.10.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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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환상

아 화이자 이...XX...
​사슴이 아니라 호랑이였나요...그 와중에 침흘리는 사슴의 적나라함~ ㅎㅎ 유머는 잃지 않으셨군요~ 역시 멋져요!
​사람이라는 게 참 그래요~ 너무 싫고 못된 사람 같은데, 또 어떻게 보면 나쁜 사람은 없다~싶기도 하고~
​먹는 욕구는 못채우겠지만 결과론적으론 차고 기름지고 영양과잉인 것들 안 먹게 되는 거라 앞으로의 삶이 더 윤택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다독여봅니다...
​셀프추석선물 참 잘하셨어요~ 녀성이라면 배찜질기 원래 집에 한 대여섯개씩 있는 거 아닙니꽈...ㅎㅎ
​부디 즐겁고 신나고 건강한 시월 되소서~💛

2025.10.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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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우리 사슴님 우째요. ㅠㅠ 맛있는 것들도 못드시고 너무 힘드시겠네요. 한약마저 ㅠㅠ
​부디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2025.09.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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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nge

맛있는 음식으로 누리는 즐거움이 줄어서 안타까워요🥲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없게되는건 참 힘들더라구요..
​한의학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2025.09.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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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장

원하신거 특템 축하드려요. 😍 어머님이랑 좋은 여행 가시고요. 🤭 건강하시길 바래요. 맛있는 음식 드실 수 있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2025.09.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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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바오

몸이 많이 허약해지셨다니 한약도 먹고 체질검사해서 체질에 맞는 음식 드시고 무었보다 잘 자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앞으로 관리 잘하면 건강백세 이루실겁니다~

2025.09.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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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뮤

기록을 내린다는표현이 넘모 예쁘네요!
​저는 제가 어린애보다 약한 면역이라ㅠ 한의학이 맞는 사람도 있다던데 전 안맞더라구요ㅠㅠ
​먹는낙.. 저두 진짜 먹는거 좋아하는데 대장이 너무 약해서.. 차라리 진짜 조금씩 자주먹는게 나은거같아요ㅠㅠ
​기름진 고기 못먹어가지구.. 돼지고기같은거... 닭다리살 같은경우도 가끔 먹고싶으면 밥같이 탄수화물 잔뜩먹고 그 위에 한두점 먹기...! 이러면 제경우 배아픈게 괜찮아지더라구요! 그 한두점을 먹기위해 삽니당...ㅎㅎ

2025.09.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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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산책

배찜질기 꼭 사세요ㅜㅜ 얼른 좋아지셔서 그림의 떡(빵)들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2025.09.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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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정말 영역이 필요한 눈물 많은 새끼호랑이체질이라는 게 있나요?..

2025.09.30 19: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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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론디아즈

귀여워요

2025.09.30 18: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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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님

먹는 낙을 대체할 뭔가가 필요하겠네요

2025.09.30 17: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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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냥

힝구 ㅠ 먹는 낙 대신 도파민 뿜어져 나올만 한게 뭐가 있을까요 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2025.09.30 17: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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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꽃

ㅠㅠ 마른뚱댕이 저도요
​배찜질 무조건 추천이요
​저도 온도가 매우 중요한 체질이라 다양한 찜질기계가 있는데 돈써도 아깝지 않은 아이템이요
​- 콩자루, 물넣는거, 전기, 계속충전
​-여행, 침대, 이동, 사무실등 곳곳에 내 몸을 위해 비치해야 해요 ㅎ
​
​아프고 슬프고 불편하지만
​골골체질이 장수 합니다~ 새옹지마 마인드!!!

2025.09.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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