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혼자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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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태자

2025.09.20 17:33

조회수 33


강남순환로 터널 안에서 차 속도가 갑자기 떨어졌어요.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아도 시속 40km 이상 올라가지 않아서 겨우 관악IC로 빠져나왔어요.

처음 보이는 공업사에 차를 맡기고 배가 고파 밥 먹을 곳을 찾아 헤맸어요. 혼자 들어갈 만한 식당이 마땅치 않아 30분이나 헤매다가,

평소 즐기지 않던 두부 청국장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맛있게 먹었고 덕분에 제가 청국장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차 문제는 냉각수 이상이었어요. 다행히 큰 고장은 아니었지만, 냉각수 점검을 소홀히 하면 큰 수리비가 나올 수 있으니 여러분도 한 번씩 꼭 점검해보세요. 사소한 것 같아도 무시하면 나중에 큰돈이 깨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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