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다듬이돌

뉴욕댁
2025.04.10 13:05
조회수 73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물려받은 다듬이돌, 화단 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옛 정취를 품은 채로 기억을 담고 있죠. 꽃 가꾸기를 좋아하셨던 어머니의 베란다 한편에 놓여있던, 그때 그 자리를 떠올리게 하는 물건입니다.


좋은 세상이 오기전, 광목으로 만든 이불 홑청을 두드려 펴기위해 사용했다고 해요.
허동화의 다듬이 돌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 다듬이질을 흔히 ‘인고침(忍苦砧)’이라 하였다. 감당하기 힘든 마음의 고통을 다듬이질로 참는다는 뜻이다. 시집간 딸 집에 친정아버지가 처음 들를 때에는 다듬잇돌을 메고 가는 것이 관례였다. 다듬이질로 불만이나 고통을 해소하면서 참고 견디라는 애틋한 배려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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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장소는 방콕 이름은 집수니
처음 듣는 얘기인데 오 신기해요!
2025.04.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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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라스
오 신기하네요 ㅎ 추억을 부르는 물건이군요
2025.04.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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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i.photo
드라마나 박물관에서본..
근데 우리할머니는 발로 밟으셨는데...
밟는것만으로 펴지는게 신기했어요
2025.04.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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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장
실물은 처음봐요. 참 좋은세상 🤣🤣 사무실에서 두드려보고 싶네요오 >0< 좋은 추억이 많은 다듬이돌이셨길 바래요. 좋은 저녁되세요:)
2025.04.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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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yeosa
아이들 어릴때 한국민속박물관에 가서 본게 마지막인데~ 신기하네요~~
2025.04.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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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냥
다듬이질 하면 잠시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기도 한데 저것도 일...ㅋㅋㅋ 아휴 ㅠㅠ
2025.04.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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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와~~골동품도 있으시군요. 추억의 물건이죠.
2025.04.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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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뮤
우와...! 저는 의자같은건줄 알았는데....!!!
2025.04.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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