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나태주 시집> ”틀렸다 “읽었어요
펭바오
2025.02.18 06:39
조회수 91

별
다만 내가 외로웠을 때
혼자였을 때
내가 보였을 뿐이다
다만 내가 그리웠을 때
울고 있을 때
별을 떠올렸을 뿐이다
그래서 너는 오래 동안
나의 별이 되었던 것이다.
풀꽃 시인으로 유명한 나태주님의 시집은
간결하면서도 쉬운 언어를 아름답게 풀어내어
저같은 사람도 행복한 감상을 할 수 있죠~
1971년 등단하셔서 시집을 40여권 내셨다니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공주에 있는 풀꽃문학관도
꼭 한 번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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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레몬에이드
풀꽃문학관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나태주시인의 풀꽃도 넘 아름답죠
2025.02.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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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맹이
여전히 좋은 시 많이 써서 내주셔서 항상 감사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시는 시의 행간을 살피느라 한장 넘기기가 힘든 시도 많은데 나태주 시인님의 시는 행복한 마음만 갖고 한장한장 넘기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
2025.02.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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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지
아! 풀꽃 시인님~!
진짜 아름다운 시입니다.
얼마 전 별을 봐서 그런지 더 예쁘게 느껴져요
2025.02.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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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ie
시집이 좋은데 은근 축약된 느낌을 다 생각하면서 읽어야해서 쭉 읽어내기가 힘들더라구요😂 이렇게 하나씩 읽어보는게되는 시 좋아요 ㅎㅎ 공유 감사합니다.
2025.02.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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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atouille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2025.02.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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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리
의미심장하군요.. 저는 시를 잘 읽지 않는데 그 이유가 의미심장함을 해석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ㅠ
2025.02.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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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콩이
내가 외로웠을 때 그리웠을 때 생각한 별과 같은 사람 :)
2025.02.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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