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가장 나다운 공간, 데스크테리어
햇살의화양연화
2025.02.05 11:17
조회수 574
우리집에서 가장 나다운 공간이자 나의 안식처인 데스크 공간 소개해요.
원래는 우드 러버였으나 입주 5년차에 도배를 새로 하면서 분위기를 바꿔봤어요.
우드 취향은 포기하지 못해서 브라운 계열과 소소한 플랜테리어의 그린 분위기로 꾸민 공간이에요.
이 많은 식물들이 겨울을 지나고나면 시들시들해져서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기도 하네요.
그래도 꿋꿋하게 딱 요 정도의 식물들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는 편이에요.
본업이 있어서 이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은 퇴근을 하고, 주방마감울 하고난 어둑어둑한 시간에나 가능하네요.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가급적 프레임에 다양한 컬러가 담기는 걸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식물의 그린색은 제가 사진에 가장 담고 싶은 컬러이기도 하네요.
이 공간에선 주로 사진을 보정하거나 영상을 편집하고, 다이어리를 쓰는 정도의 일만 하고 있어요.
저녁에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좋아하는 취미들을 몰입해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공간은 제게 따스한 안식처가 되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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