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연 날리기
후추냥
2025.01.29 15:34
조회수 48
아침엔 눈이 오더니 금새 맑아져서 계속 화창해요.
시댁 가서 차례지내고 세배도 하고 떡국이랑 명절 음식도 먹고 수다떨다가
어제 어린이가 박물관에서 만들어 온 연 날리러 집 앞에 나갔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나게 높이 높이 올라갔어요!!
칼바람이라 귀 떨어지게 춥고 머리는 띵했지만요 ㅋㅋ
높이 높이 올라가서 점처럼 작아보이는 연 ㅎㅎ
구경하는데 연이 잘 나니까 재밌더라구요 ㅎㅎ
시댁이 집이랑 가까워서 저는 냐옹이들 약 먹이려고 집에 왔는데
한 30분 뒤에 남편만 집으로 왔길래 왜 시댁으로 안가고 왔냐니까
저 가고 나서 다들 연을 한 번씩 날려보다가 실이 끊어져서 연은 잃어버리고, 눈 가지고 놀다가 손 다쳐서 왔다고 ㅋㅋ;;;
아프다고 앵앵대더니 쿨쿨 자네요 ㅋ
그냥 자러온 것 같은데;;
이따 저녁 먹을 때 쯤 다시 가려고요~
즐거운 설 보내시고 2025년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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