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나만의 시간을 갖게 하는 인테리어

쓰는아도르
2025.01.20 10:44
조회수 80
24년 마지막날 이사를 하고, 벌써 20일이네요? ㅎㅎ
이제야 이것저것 좀 정리를 하고, 50%정도 자기 자리를 잡은듯 해요. 동생이 갑자기 큰 병을 진단받고 매주 항암을 하러 함께 다니면서, 저도 난임센터를 다니며 두 집의 복층집으로의 합까까지,, 정신없이 새해를 보냈어요.
삶에 대한, 가족에 대한, 평범함 일상에 대한 간절한 소중함을 느끼며 시작한 2025년이예요🥹 파도가 쳐야 잔잔한 물결의 소중함을 안다는 어느 글처럼 말이죠.
그와중에 매일매일 소소하게 새 집 인테리어를 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ㅎㅎ 어떻게 해도 마음에 쏙 들진 않지만 매일매일 쿠팡꾸러미 뜯느라 ㅋㅋㅋ 손꾸락이 아플 지경이네요.
기존 부엌에 있던 테이블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복층 안방 침대 옆에 뒀더니 찰떡같이 저 혼자만의 공간이 생기더라고요.
액자도 빠질 수 없죠. 이것도 부엌에 있던 액자인데, 카페처럼 느껴지게 테이블 옆에 세워주니 예쁘더라고요. 집게조명을 두 개 사서, 홈카페에 하나, 안방에 하나 달아 주었어요. 역시 인테리어의 완성은 오브제와 조명!
거실 큰 테이블은 주로 짝꿍이가 일하거나 지내는 공간인데, 자긴 방보다 테라스를 보면서 일하겠다기에 ㅎㅎㅎ 제공간을 안방으로 뺐어요.
오늘 얼마만의 여유인지, 오랜만에 헌법필사도 좀 하고, 다이어리 정리도 해야겠어요. 삶이란 제멋대로 흐르지만 그럼에도 하루를 소중히, 즐겁게 보내는것 밖엔 달리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집스터 여러분들 오늘도 흐리지만 즐거우세요🫡🙃
쓰는아도르 씀🩵
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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