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감말랭이
김양파생강땡초청양부추
2025.01.10 00:45
조회수 40
친구가 저번에 보내줬던 감이 정말 달고 맛있어서
잘 먹었어요!
그런데 양이 혼자 먹기엔 진짜 많아서
무르기전에 감말랭이로 탈바꿈 시켜보려
얇게 아이들을 슬라이스 내어 건조시킵니다🍅
어릴적 할머니와 살았는데,
그때는 동네 주택집들에 감나무들이 한집 건너 한집마다 거의 있었어요!
그래서 늘 가을부턴 감이 온동네에 넘쳐났는데,
그때 할머니가 늘 수제로 감을 건조시켜
말랭이를 만들어 주셨거든요.
어릴적 그 갬성을 다시 느껴보려 도전합니다ㅎ

껍질을 벗긴 감을 슬라이스 낸 후,
저는 오븐에서 2시간정도 100도의 온도에
수분기를 조금 날려줬어요.
그리고 다시 채반으로 옮겨 자연 건조에 돌입!
처음의 수분기가 슬슬 날아가면서 말라가는게 보이죠?

4,5일이 지난 오늘
제가 원하던 말랭이의 모습이 갖춰져서 이제
슬슬 즐겨줍니다🍅
과일은 건조시키면 훨씬 새콤해지고
당도가 확 올라오더라구요
건조칩이랑은 또 다른 매력의 감말랭이❤️
티비를 보며 오물오물 먹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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