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추운밤을 따뜻하게
김양파생강땡초청양부추
2025.01.04 11:33
조회수 51

새 이불이 마음에 꽤나 드는 모양입니다
양파는 이제 15살의 할매 고양이가 되었어요
사람을 좋아하고,자기가 사람인줄 아는것같아요
경추 베개 러버입니다

대충 살자
색깔만 비슷하면 박스 취급해주는 생강이처럼.

12년을 제 손을 안타다가
얼마전부터 허락한 우리 청양공주.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그건
제 착각이었나봐요.ㅠㅠ
하루에 1,2번씩 필수로 약을 먹어야하는 아이들만
5마리 중 3마리에요.
노묘들과 1집사가 함께 한다는건 상당히 많은것들과
바꿔야하는 삶이지만.
그만큼 저의 삶이 이 아이들이 아니었으면
얼마나 더 공허했을지도 느끼는 요즘입니다.
아.저희 아이들 이름을 합친
'김장즈'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저 너무 맘에 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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