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행복
블루문
2024.12.27 00:29
조회수 45
오늘도 맛있는 음식 때문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틀 전 뼈해장국을 먹을 때 옥시토신(일명 사랑, 유대감 호르몬) 관련 강의를 듣다가 보육원에 있는 친구들을 떠올리면서 우시는 한 교수님의 모습이 뇌리에 떠올라 여러 차례 돌려 보고 있었네요. 뼈해장국 먹다가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져 감정을 억제하느라 당황했습니다. "아 단골집인데"
마음속으로나마 그립고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 것의 힘이 얼마나 큰 지 알기에 참 먹먹해졌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이 떠오르는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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