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엄마 글씨
Jihuu
2024.12.17 22:42
조회수 52
엄마가 언제부터인가 만들어 주는 것에 메모를 붙여주시더라고요. 제가 안 먹는다, 모른다. 하는 투정때문이겠죠.
버리기 일수였는데, 어느날 부터 눈에 들어오면서 잘 먹고 감사했어요.
아무도 모르는 내 아픔을 엄마는 목소리만 듣고도 아는
것 같아 마음이 더 슬프더라고요.
이제는 더 잘 먹고 감사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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