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지친 하루는 영혼을 어루만지는 음식으로 마무리
블루문
2024.11.29 20:35
조회수 48
오전 명상의 시간은 YES 음악으로 시작했습니다. 장르를 흔히 아트락이라고 부르는데 말 그래로 예술입니다.
전통 자기에 부어 마시는 데일리 커피.
라이프집에서 주신 초청장으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일상에 대해 테마 별로 관념화한 공간이 참 좋았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잔이었습니다. 입구 쪽으로 좁아지는 사선인데 사진에는 표현이 안 됐네요.
귀갓길에 서울식물원 표지판이 있길래 10분 걸어서 갔습니다... 실외는 눈밭이었고, 실내 식물원 예매는 6~7분? 차이로 하지 못했네요. 사이드 구역도 다 둘러보는 타입이라 느긋하게 갔더니 4시 마감... ㅠㅠ
오늘 하루의 피곤함은 소울푸드를 처음 음미하는 순간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닭고기만 300g친데 또 먹고 싶은 건... 중독이겠쥬...
식후 에스프레소에 발레리나, 무용수의 형상이 떴습니다. 사진으로는 완벽하게 표현이 안 됐네요.
독거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고독은 하지만 그다지 외롭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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