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Zipster's List] 내가 한 최고 바보짓 요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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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집사

2024.11.21 11:47

조회수 853


안녕하세요, 라이프집사입니다.


함께 모여 내가 했던 바보 같은 실수들을 나눴던

내가 한 최고 바보짓 이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집스터들의 공감을 받은 바보짓 TOP 10부터

바보 같은 실수들을 따숩게 토닥여준 위로 댓글까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내가 한 최고 바보짓 이벤트 보러가기



👑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인기 바보짓 TOP10



술안주 찾는다고 냉장고 뒤지다가 치즈어포가 나와서 맛나게 먹었는데, 알고보니 우리 강아지 간식이더라구요 (◐∇◑ )

ㄴ💬꼬꼬마미 저도 개쿠키 몇번 먹었어요😆

ㄴ💬토미유니 어머나 세상에… 🤦‍♀️ 강아지 간식이 맛있어보일때가 있죠….

ㄴ💬육영잉 맛있었으면 됐다영 ㅎㅎ





지금 남편과 결혼한게 제일 바보같은 짓이었어요😂

ㄴ💬룰루랄라5 저같은 분이 또!

ㄴ💬꼬꼬마미 앜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보면 가장 잘 한 짓일거에요!!!

ㄴ💬윤윤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같은(?)실수하셨군요🤣





드라이기 전기코드도 빼고 현관문도 잘 닫고 나왔는데 한참 가다 다시 돌아가는 다시 확인하는 바보짓을 자꾸 하네요 ㅎㅎ

ㄴ💬육영잉 에궁 꼼꼼한거라고해여 우리

ㄴ💬복돌이랑 맞아요 갑작스럽게 닥치는 불안감이 들 때가 있어요

ㄴ💬HIBI 저도 그래욤ㅠㅠ






티비 보려는데 리모컨이 없어져서 온집안을 뒤졌는데 안나오더라구요 몇시간뒤에 빨래한거 꺼내서 건조기에 넣을라는데 리모컨이 딱.. 건전지함 열어보니 물에 다 젖어있고 리모컨도 오랜시간 수영해서 흠뻑 젖어 소생 가능성은 없어보였으나 사망 확인차 티비를 향해 작동시켜보니 당연히 안되더라구요 보내주더라도 말려서 보내주려고 베란다에서 건전지와 본체 분리하여 만 하루 햇빛샤워 시켜주고 내가 미쳤지 하면서도 다시 티비 켜보니 어라?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작동하더라구요 이미 요단강 건넌줄 알았던 리모컨은 24시간만에 부활하여 오래오래 현역으로 활동하였습니다(꽤 오래전 이야기)

ㄴ💬냐옹~~ 대박 리모콘도 리모콘이지만 세탁기가 고장 안난게 천만 다행이네요

ㄴ💬육영잉 리모컨도 세탁기도 작성자님의 간절함을 느꺘나바요 ㅎㅎ






저는 대학교 개강하고 있었던 정말 바보덜렁이 짓이 있어요🙈•••
2학기 개강 후 신청한 <교양 요가>수업에 처음 갔었는데 수업 장소가 체육관 무용실이어서 체육관에 들어갔습니다.
무용실은 안보이는데 체육관에 검정 요가매트가 체육관 절반정도 다 깔려있는거에요!! 그래서 전 ’여기가 요가 수업하는 곳이구나!‘ 하고 그냥 아무요가 매트나 냅다 앉아 있었습니다. (살짝 이상하긴 했는데.., 요가 매트가 있으니 당연히 요가일거라 생각한 게 큰 오산🥹)
그런데 묘하게 교수님이 강당에 20분 정도 앉아계시고 주변에 점점 사람이 차는데 남학우든 여학우든 다들 건장💪튼튼하시더라구요??
심지어 학교 축구부도 수업을 들으러 우루루•••⚽️🏃🏃‍♂️🏃 근데 이때도 전 그냥 오.. 하고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ㅋ…
수업 시작 전 어떤 학우분께서 저에게 다가와
“혹시 스포츠 과학부세요?” 했지만 전 다른 과여서 “아뇽?🤓” 이라고 말했고
그분은 의아한 듯 “아•••스포츠 과학부가…아니시구나•••…….“ 하시며 서서히 사라지셨습니다. 
하지만 곧 한 교수님이 수업 전 스트레칭을 시작하자 하셨구 선배들이 먼저 시범을 보인다기에 잠깐 의아했지만 
1.요가매트가 있다. 2.수업 전 스트레칭을 하니까 요가가 확실하다.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채로 
그 어떤 학우들보다 열심히 팔을 좍좍 뻗고🙆‍♀️, 다리를 열심히 찢고🧘‍♀️, 마지막으로 고양이 자세까지🤸‍♂️…… 야무지게…..해냈습니다.
스트레칭이 모두 끝나고 아까 그 교수님이 다시 마이크를 잡고 멘트를 뱉는 순간 
저는 바보 덜렁이가 확정되었어요 🤡
👨‍🏫 “여러분 ~ 방학 잘 보내셨죠 ??”
🧑‍🎓👩‍🎓“ 네~”
👨‍🏫 “자~ 지금부터 <<2학기 스포츠 과학부 개강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알고보니 무용실은 체육관 안 오른쪽 문을 열고 들어가야 도착하는 것이었고… 
…저는 그냥 남의 과 개강식에 눌러앉아 스트레칭한 타과생이 되버리고야 만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데요
여기서 끝이 나지 않았어요
스포츠 과학부냐고 물어보신 분을 원망하고
'아니면 좀 알려주지🥹❗❗❗❗아아악❗❗❗'을 속으로 외치며
너무 창피해서 뛰쳐나온 저는 하소연할 곳이 없어 대학 익명 게시판에 대나무숲처럼 있었던 일을 글로 써 올렸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서 모든 상황을 지웠어요.
하지만~여기서 제가 간과한 점은❓
대학 익명 게시판의 파급력이 꽤 좋았다는 거❗️🤡

그리고 다음날 웬 알람이 떠서 들어갔더니
제 글이♨️ hot 게시판🥵에 올라가
온동네방네 학우들이 알게되어버리고 만 것이고••• 알아보는 댓글이 가득••• 좋아요가 97~8개•••

그날 저는 셀프폭로로 망신살을 제대로 얻고 
베스트 게시판(좋아요 100개가 넘으면 베스트 게시판으로 글이 넘어갑니다)에 오르기 전에 성급히 글을 지웠지만…
한동안 동기들이 알려준 이주의 재미난 소식에 제가 껴있거나, 같은 대학을 다니는 친구에게 교양요가 이야기만 해도 제 익명 글 이야기를 하는 일들이 지속되었답니다••••^_ㅜ

그리고 저는 요가수업을 들을 때마다 얼굴을 가리고 가게 되었답니다🤸‍♂️🤗🌸

ㄴ💬하얀날개 방학동안 살이 빠지거나 예뻐?지셔서 아마 다른 학우들도 몰랐을거에요 ㅎㅎㅎ

ㄴ💬제이J 이 또한 추억으로..ㅎㅎ





할인쿠폰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려다가 사용가능요건 확인 제대로 안해서 엄한돈 더 쓰는 경우가 있었어요 ㅜ ㅜ 조건을 잘못봐서 실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윽 계산할때 할인쿠폰 못쓰는 순간 저 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우울해집니다 ㅎㅎ

ㄴ💬여니bb 헛돈썼다고 자책하셨겠어요🥹 오히려좋아 마음으로 ㅎ ㅎ 너무 우울해하진 말자구요~!~!

ㄴ💬날아라날아라 헛ㅋㅋ어제 그랬어요ㅠ 대공감ㅠ






고기 구워먹으려고 마트에서 고기랑 야채 잔뜩사서 집에 왔는데 부탄가스를 안 사온 거에요. 너무 귀찮지만 어쩔 수 없이 다시 마트로 가서 부탄가스를 사왔는데 집에 있던 그릴은 전기그릴.. 여태 전기코드 꽂아 잘 사용했으면서 부탄가스를 왜 사온거니…

ㄴ💬깜냥이 고기를 더 맛나게 드셨겠어요 ㅎㅎ

ㄴ💬인생을 즐겹 앜ㅋㅋㅋㅋㅋㅋ그럴수있어요ㅠㅠ나중에 혹시 사용할 일이 있을거에요!!






약속 장소에 가는 버스에서 다른 사람이 자기 일행에게 "야, 우리 여기서 내려야 해." 그랬는데 저도 같이 내려버렸다는 ㅋㅋㅋ 내리고 보니 한 정거장 전에 내림...^^;;  다음 날에는 지하철에서 멍하게 휴대폰 보다가 한 정거장 더 가 버리질 않나... 정신 잘 차려야겠어요. ^^;; 아고 부끄러워라~~ 

ㄴ💬웰니스김 저는 운동 삼아서 한정거장 미리 내릴때가 많아요. 바쁠때나 약속 있을 때는 정신는 정신 차려야죠.

ㄴ💬슈슈뮤 아.. 한정거장 전에 내리는거 너무 공감이요.. 저는 이상하게 가끔 다른분들 내릴때 습관적으로 같이 내려버리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

ㄴ💬🌵나무늘보 저는 심지어 다급하게 뛰어내린적도 있어요! 내가 내릴곳도 아닌데요…ㅋㅋ지금은 웃지만 그땐 울었어요 ㅋ







고등학교 때 버스 타려고 정류장 가고 있는데 타야할 버스가 이미 와 있어 출발할까봐 "아저씨, 아저씨" 외치면서 엄청 달려갔는데 버스 문 바로 앞에서 철퍼덕 하고 아주 크게 넘어짐. 다른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넘어질 때도 너무 어이없게 철퍼덕 넘어진거라 쪽팔려서 그냥 버스가 모른체 하고 출발해 주길 기다리면서 죽은 것처럼 팔을 주욱 뻗은채로 계속 엎드려 한참을 있었음. 근데 제가 타야할 버스의 기사 아저씨께서 한 마디 하십니다. "학생 안탈끼가?" 그 말에 어쩔 수 없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벌떡 일어나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에는 모든 승객이 앉아 있었고 나만 자리가 없어 한 아주머니 앞에 서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가 갑자기  "학생, 무릎에 피난다."  봤더니 옷이 찢어지고 피가 철철철....아픈 것보다 쪽팔려서 다음 정거장에서 바로 내렸습니다.

ㄴ💬갱갱갱 고등학생이면 정말 아픈거보다 민망한게 더 클때죠ㅜㅠ

ㄴ💬인생을 즐겹 으앙ㅠㅠ흉터 안남았을까요ㅠㅠ

ㄴ💬토미유니 으잉 ㅠㅠ 흉터 남으면 속상한데.. 그때 상황에선 쪽팔렸을것 같아요…!!





휴대폰들고휴대폰찾기

ㄴ💬슬로우워커 아하하하..이건 진짜 다들 공감100프로 "야 전화 끊어봐 나 폰 없어졌어...." ㅎㅎㅎㅎ

ㄴ💬돌고래호텔 (elio) 제 얘긴 줄요 ㅎㅎ 요새 부쩍 핸드폰을 찾아다녀요 범인은 내 손!🖐

ㄴ💬또이또또 너무 일상같아욬ㅋㅋㅋ


👑 집사 선정 최고 바보짓



저는 한참 사극 드라마랑 영화에 빠져있었고 그 대화의 말투를 외우고 있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편의점 직원분에게 “아 , 그거 하나주시오 계산은 카드로 하겠네” 라고 말해버렸어요 ㅋㅋㅋㅋ 그 순간 그 직원분과 서로 눈이 마주치고 그분은 웃음을 참는게 느껴졌고 전 얼굴이 딸기 처럼 빨개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젠 조심할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넘모 웃긴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ㄴ💬솔나무  ㅋㅋㅋㅋㅋ 직원분이 "에이, 마님~~" 이렇게 답해주었따면 좋았을텐데요.

ㄴ💬Veryock ㅎㅎㅎㅎ이런건 너무 귀여워요

ㄴ💬갱갱갱 직원분에게 즐거움을 주셨네요 ㅎㅎ





양배추를 한통 샀는데,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후드에 넣고 다니다 아는 사람 만나 고개숙여 인사 했는데, 양배추가 떨어져 서로 당황했네요

ㄴ💬Veryock ㅎㅎㅎㅎㅎ저 겨울에 스키탈때 후드에 생수넣고 다녀서 이해해요 ㅎㅎ

ㄴ💬뿅뿅뿅 ㅋㅋ양배추둥절

ㄴ💬육영잉 저지금 상상하니 웃겼어요…… 그후 썰더없나요..?

   ㄴ💬꽃단비 어이쿠 어이쿠 하며 주워담으니 머리통이 떨어진 줄 알았다고 하신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울집 냥이의 실수담 : 1회용 케챱 들고 있었더니 츄르인 줄 알고 달라고 따라 다님 ㅋㅋ

ㄴ💬에밀 이런이런 ㅋㅋ저라면... 장난으로 짜서 줘보고싶으나 꾹참!!하느라 케챱 터졌을지도 ㅋㅋ

ㄴ💬룰루랄라5 냥이들의 츄르사랑은 말모.

ㄴ💬제이J ㅋㅋ제법비슷하게생겼는걸요




이번 집스터리스트 요약편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집스터들끼리 서로 위로, 공감하며 따수운 라이프집 만들어가요😚

다음엔 어떤 집스터리스트로 돌아올지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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