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호의와 배려의 가치
블루문
2024.11.15 00:25
조회수 26
<퇴근길 단풍나무>
<상암 대박동 잉구기우동>
<러닝 후 복귀 길, 동네 소공원 입구>
요즘 저녁을 식당에서 먹으면서 불현듯 친절과 배려를 잊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호의나 배려를 베풀면 호구가 될 확률도 높아지는 느낌인데, 서비스업장에서는 폐만 안 끼치려고 노력해도, 친절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A란 곳에 있으면서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데, 반대쪽에서 휴머니즘을 느껴 치유?가 되는 느낌이랄까...
막말힘 같은 게 생겨서 겉으로 친절을 표현하기도 힘들어졌지만, 많은 분들이 친절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함을 듬뿍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니 어제 "여기에 밥 말아 먹으면 맛있는데 밤 좀 드릴까요?"라는 호의를 받아 감상에 젖어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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