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간장 찜닭 만들기

워니왕자
2024.11.04 21:17
조회수 89
안녕하세요 워니입니다.
11월 1일 부터 3일까지 이마트 쓱데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제가 우리 동네 이마트를 오래 다녔지만 이렇게 사람 많은 적은 처음입니다.
웬만한 매대는 아래와 같이 텅~~~ 비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쓱데이 위엄인가 봅니다.
아무튼 수 많은 인파를 뚫고 이것 저것 사 왔는데 그 중에 손질된 생닭도 있습니다.
닭고기는 마니커~~
(별로 안 큰디?)
오늘은 요놈으로다 닭도리탕 대신 찜닭을 해 보겠습니다.
지난 번처럼 통으로 된 닭이 아니라서 손질을 하지 않아도 되서 좋습니다.
닭은 우유에 담가 두거나 초벌로 삶아서 손질을 하면 됩니다.
우유가 아까운 워니는 초벌로 삶기로 합니다. (잘 살끼다 워니~~)
야채도 준비하고 당면은 물에 불리고, 떡도 불려 줍니다.
(바뻐다 바뻐~)
양념장을 만들기로 합니다.
근데 생각해 보니 찜닭 양념장을 처음 만들어 봅니다.
슬쩍~ 네이버에 찜닭 양념장을 찾아 봅니다.
모두 백종원 레시피라고 우기며 모두 간장을 큰 컵으로 두 컵 이상 넣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안갑니다. 두 컵이면 안먹어 봐도 압니다. 너무 짜요 짜~~ 암요~
나는 내 방식으로 간다~
간장 1컵, 맛술 반컵, 설탕 반컵,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숟가락 요걸로 충분합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 봅니다.
양념을 2/3 만 붓고 닭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추가로 부어 줍니다.
그리고 5분 끓입니다.
야채를 다 넣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
맛을 보면서 남은 양념장을 좀 더 넣어 줍니다.
필요하면 물도 조금 더 넣어 줍니다.
불린 당면과 떡도 넣어 줍니다.
이제 떡만 익으면 됩니다.
자 완성입니다.
원래는 청양고추도 약간 넣을 생각이었는데 모양 내느라 넣은 홍고추가 생각보다 약간 맵싹해서 딱 좋습니다.
아이들이 양념이 단짠단짠으로 너무 맛있다고 칭찬을 하느라 잘 먹지도 못합니다. ^^
금방 먹어 치우고 국물에 우동면을 삶아서 넣고 간이 베일 정도로 끓여서 먹습니다.
우동면에서 나온 밀가루가 주는 걸쭉함과 졸여져서 나오는 더 깊은 단짠이 일품이라 이 또한 별미네요.
이렇게 해서 또 한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주 아주 쉬우니 여러 분들도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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