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왼손으로_시_읽기_13일차

퇴퇴퇴퇴사
2024.10.30 23:44
조회수 20
오늘은 여기 저기가 아파가지고 병원을 다녀와서일까요? 손에 힘이 잘 안들어가서 며칠 전에 비해 글씨가 꼬부랑거려요. 그래서 필사를 멈췄습니다. 오늘의 변명 끝!
왜 바로 앞에서 미련을 얘기하다가 새끼 손가락만 빼고 다 버릴까? 생각했는데 약속할 때 새끼 손가락을 걸잖아요. 미련에 물들은 다른 손가락은 포기할지라도 현재부터 더 이상 미련과 함께 살지 않겠다고 약속하기 위한 새끼 손가락만큼은 남긴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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