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왼손으로_시_읽기_11일차(그런데 이제 지각을 곁들인)

퇴퇴퇴퇴사
2024.10.29 23:00
조회수 11
저에게 변명할 기회를 주시겠어요?
저 어제 화장실도 제 때 못 갈 만큼 바빠서 퇴근하고 저녁먹자마자 바로 잠들었더니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조금 자고 일어나서 챌린지해야지! 마음먹고 알람도 설정했지만 다 끄고 쭉 잤어요.
그래서 오늘 밀린 것까지 챌린지 2개 쓰려구요.
이번에도 이원하 시인의 시인데요 뒷부분이 더 있어요!! 궁금하시면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라는 시집을 추천합니다.
저는 어릴 때 꽤나 막혀있어서 아마 이 시를 한참 전에 읽었다면 심드렁하면서 무지개는 당연히 바람에 밀리지 않지. 센 바람이 프리즘 역할을 하는 물방울을 밀지는 모르겠지만 분산된 빛을 밀지는 못하겠지. 이랬을 것 같아요.
문학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달달 외웠던 사람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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