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해질녘 산책

아쿠아마린 :p
2024.10.29 22:56
조회수 19
요즘엔 6시도 안되서 날이 저물어
서두르지 않으면 석양을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녁 준비 전에 집을 나서
동네 햄버거집에 일회용컵을 반납하고 왔어요.
그 사이에 해는 벌써 서쪽으로 넘어갔더라구요.
우리 인생처럼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저녁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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