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치과 무서운걸 온 몸으로 표현했어요

최꼼
2024.10.29 21:52
조회수 20
오늘 치과 예약날이라 다녀왔어요~
신경이 살아있는지 확인한다며 전기검사?를 한다고..
전류를 흘려보내볼테니 전기가 느껴지면 손을 들라고 하시더라구요😱😱😭흐엉
이미 이 말로도 너무 공포에 사로잡혔음
얼굴은 초록천에 가려진채로 입만 아~열고있고,
완전 잔뜩 겁먹고있었거든요ㅜㅜ
치아에 뭘 갖다대시던데..이제 나에게 전기가 오를거라니ㅜㅜ(쫄보의 과대해석)
시간이 조금 지나니 치아에 뭔가 기분 나쁜 느낌이 팍 들더라구요????
손을 들어야하는데 이미 잔뜩 긴장+너무 놀란 나머지
두 발을 들었습니다. 것도 저 높이.. 하🤦♀️
누가 보면 전기고문당함.
거의 경기일으켰어요..ㅋㅋㅋㅋㅋㅋㅋㅜ
그렇게 치아 2개 더 검사하고 초록천을 걷어내는데
밀려오는 수치스러움....ㅋㅋㅋㅋ
저도 제 자신이 너무 웃긴데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은 대체 어떻게 웃음을 참으신걸까요..
애기를 제왕으로 둘이나 낳았는데도
치과는 너무 무섭습니다ㅜㅜ
집에오니 긴장이 풀려서 속도 안좋고 몸살기운이 와서 일찍 자렵니다...🥲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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