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두 번째 테라리움을 완성했어요 🙌🏻

달빛
2024.10.27 20:40
조회수 114
테라리움은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입구가 작은 유리병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저는 입구가 넓은 그릇을 선택했습니다
테라리움이라고 검색해서 샀으니까....
테라리움인 걸로... 해주세요... 🙈
그런데 도자기처럼 보이는 이 그릇,
버려지는 '굴 껍데기'를 리사이클한 친환경 제품입니다 🙌🏻
그래서 무거워보이지만 생각보다 가벼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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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 가드닝을 하고 싶어서 기다리다
해가 쨍하고 방을 밝혀주던 날,
서둘러 배송받은 재료들을 꺼냈어요
이번에 만드는 테라리움의 주인공도 '비단이끼' 예요
두 달이 지났는데, 죽지 않고 잘 지내고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더 큰 친구로 도전해봅니다
그런데
촉촉하게 배송되었던 지난 비단이끼와는 달리
건조 상태로 배송되었어요 ➰
그래서 이렇게 30분 정도 물에 담가두는 과정이
추가로 필요했습니다
냥펀치 맞을까봐
코코를 피해 자리를 이동했어요 😆
1. 재료준비
휴면상태의 건조된 비단이끼를 물에 씻은 뒤 30분간 담가줍니다.
2. 배수층 작업
야자숯 > 마사토 > 배양토 순서로 재료를 넣어줍니다.
이후 흙이 촉촉해지도록 분무를 해주세요.
3. 레이아웃
화선석(대)를 원하는 위치에 둡니다.
담가둔 이끼의 물을 짜준 뒤, 크기에 맞게 잘라 흙 위에 올려줍니다.
4. 마감재 작업
화산석(소)를 사이사이 빈공간에 채워줍니다.
5. 마무리
이끼에 골고루 분무해주고 주변을 행주로 닦아주면 완료입니다.
최적의 온도는 15 ~25도,
직사광선이 아닌 반그늘,
통풍이 잘 되는 환경에 두고
1일 1회 분무해주면 됩니다 🤍
처음에는 식물에 물을 분무하는 걸 좋아해서
테라리움을 만들어 보게 되었는데요 ❕
테라리움을 만드는 동안의 고요함이 마음에 닿아,
마음까지 조용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좋아서
두 번째 테라리움도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
지난번과 달리 '건조이끼'를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촉촉한 이끼'를 받아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테라리움 키트 구매 시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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